Airport Lounge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BKK) 에바 항공 라운지 EVA AIR Lounge

트레블러 지노 2025. 6. 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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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항공 라운지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humi Airport | Bangkok International airport, BKK) 에바항공 라운지 EVA AIR Lounge

 

 

에바 항공 라운지

 

방콕 수안나품 국제공항에서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인 에바항공 라운지를 다녀왔다.

방콕의 라운지들은 게이트보다 한 층 아래에 있다.

에바항공 라운지는 F구역 1A 게이트와 가까운 방향에 있다.

3층에 오면 라운지들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에바 항공 라운지 샤워

 

에바항공 라운지는 입구부터 검은색으로 되어있고 이름도 은색으로 되어있어 우주선에 탑승하는 느낌을 준다.

입구에서 티켓 확인을 하고 들어갔다.

바로 샤워부터 문의하였고 현재 모두 사용 중이어서 대기해야 한다고 했다.

여권을 맡기고 샤워대기표를 받았다.

테이블 위에 올려 놓으라고 했다.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일단 내부를 둘러보았다.

흰색과 은색, 검은색의 내부가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고 내부가 좁지는 않았는데 에바항공 항공편과 겹치면 어수선할 것 같은 크기였다.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창밖으로는 계류장과 공항 내부가 보였고 에바항공의 디스플레이와 취항지의 시간이 표시되어 있다.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식사는 콜드밀에 샌드위치, 과일, 샐러드, 코코넛이 있었고, 핫밀에는 딤섬, 볶음밤, 완탕, 소시지 등이 있었다.

음료 냉장고에 케이크와 요거트, 생수, 주스, 탄산음료 등이 있었다.

커피머신과 주류도 재치되어 있었다.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딤섬과 볶음밥을 가볍게 먹었고 사진에는 없지만 소시지가 너무 맛있었다.

계속 돌아가면서 구워지고 있었고 핫도그로 제조하여 먹을 수도 있었다.

육즙이 터져나왔고 특유의 육향이 좋았다.

나중에 타이베이 타오위안의 에바항공 라운지를 가니 똑같이 있었다.

아마 직영 라운지에 모두 배치한 것 같다.

 

사진을 너무 대충 찍어서 대부분 흔들려서 나왔다.

곳곳에 등을 밝게 해서 불빛이 오히려 피로감을 주었다.

전체적인 어두운 분위기와 조화를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직원분이 샤워대기표를 보고 불러주셨다.

안내를 받아 이동했고, 샤워실이 앞도 모두 블랙이다.

열쇠를 받았고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내부는 밝게 되어 있었고, 샤워부스, 세면대, 변기가 모두 있었다.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세면대 위에는 수건과 일회용품이 배치되어 있고 드라이기도 있다.

세면대 맞으편에 짐 놓는 선반과 옷걸이가 있다.

 

에바 항공 라운지

 

에바 항공 라운지

 

샤워부스에는 다회용 어메니티로 록시땅 제품이 구비되어 있었다.

샤워부스를 잘 닫고 사용했음에도 물이 부스 밖으로 새어 나가기에 조심해야 한다. 

 

에바 항공 라운지

 

샤워실 내부 온도 및 환기 조절이 가능해보였다.

사용 후 카운터에 열쇠를 반납 후 여권을 돌려받았다.

 

아 그리고 모든 라운지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방콕 공항 라운지에서는 라운지가 있는 구역의 비행편만을 화면으로 보여주어서 다른 구역에서 탑승하는 승객이 라운지 내에서 비행 편을 확인할 수가 없도록 되어있었다.

해당 시간을 인지하고 움직이면 되지만 현황판을 보는 순간 비행 편이 안 보여서 불안했었다.

 

깨끗한 샤워실과 아시아 음식이 배치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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