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rt Lounge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BKK) 싱가포르 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SILVERKRIS Lounge

트레블러 지노 2025. 6. 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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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크리스 라운지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humi Airport | Bangkok International airport, BKK) 싱가포르 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SINGAPORE AIRLINES SILVERKRIS Lounge

 

 

실버크리스 라운지

 

방콕 공항의 실버크리스 라운지를 방문했다.

D구역 방향의 한 층 아래에 있다.

다른 라운지들과 같은 층에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와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의 방문이 가능하다.

 

실버크리스 라운지
실버크리스 라운지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였고 문을 닫을 시간에 방문에서 사람은 별로 없었다.

중앙에 바가 있었고 커피도 있었다.

라운지 내부에 화장실은 있고 샤워실은 없다.

자리 간격이 다른 라운지보다는 넓었다.

 

실버크리스 라운지
실버크리스 라운지

 

각 라운지가 본국의 음식을 주로 제공되고 있는데 다른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의 국가에 비해 태국과 가까워서 온전히 동남아 음식이 많았다.

당연히 유럽식 음식도 있었다.

 

실버크리스 라운지

 

커리 종류의 음식과 쏨땀과 샐러드, 치즈와 햄, 샌드위치 등이 있었다.

한쪽에 사테와 베이커리가 있었고 동남아 디저트가 많이 있었다.

 

실버크리스 라운지

 

냉장고에는 요거트, 우유, 생수, 탄산음료, 맥주가 있었고 과일과 코코넛도 있었다.

음료 냉장고 옆에 주스와 벤엔제리 아이스크림이 있다.

 

실버크리스 라운지

 

디저트류만 먹어보았다.

저 젤라틴이 들어간 종류의 디저트는 보기에는 신기한데 맛은 익숙하지 않다.

단맛이 있는 청포묵과 같은 식감이다. 

 

샤워시설을 원한다면 다른 라운지를 이용해야 하지만 분위기는 싱가포르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가 가장 좋았다.

각 라운지마다 음식의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서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다.

확실히 방콕이 허브 공항인 타이항공을 제외하고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중에는 제일 잘 관리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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