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서울 리뷰

다온정 강남 한정식 다정한님 후기 코스 가격 모임 추천

트레블러 지노 2025. 6. 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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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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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다온정에 방문했다.

여러 가격대의 코스요리 메뉴가 있었고 우리는 다정한님으로 예약했었다.

위치는 강남역과 역삼역 중간쯤에 있다.

 

 

다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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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그리운님 88,000원, 고운님 67,000원, 정든님 56,000원, 다정한님 45,000원이 있다.

점심 코스로 다정한님 45,000원, 설레는님 34,000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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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안내받았다.

자리에는 식기류와 함께 초장, 간장이 있었고 반찬으로 김치류가 배치되어 있었다.

갓김치와 백김치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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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호박죽이 나왔다.

무난한 단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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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회가 나왔다.

인당 3점씩 먹을 수 있었다.

회를 다 먹고 초장과 간장을 수거해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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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잡채와 흑임자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가 나왔다.

웬만한 한정식집에서 잡채와 샐러드는 필수인 것 같다.

딱 아는 맛의 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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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채소가 겨자 소스에 버무려진 음식이 나오고 청포묵무침이 나왔다.

양파, 부추, 파프리카 등과 버무려져서 나왔고 겨자 소스의 맛으로 느끼하지 않고 좋았다.

청포묵은 김과 버무려져서 위에는 익힌 부추와 계란 지단이 올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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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불고기가 나왔고 양파 위에 고기가 있고 파채가 함께 나왔다. 

모두가 아는 짭조름한 맛의 불고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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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코다리 강정 같은 생선을 튀기고 양념을 한 요리가 나왔다.

미나리와 파프리카가 들어있었고 달짝지근하면서 맛있었다.

동태전이 나왔다.

간장이 함께 나왔고 인당 1개씩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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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탕이 나왔고 표고버섯, 팽이버섯, 파가 들어가 있었고 위에 채 썬 깻잎이 올라갔다.

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속이 풀렸고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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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보쌈이 나왔고 명이나물, 무말랭이무침, 새우젓이 나왔다.

인당 2점이 나왔다.

보쌈은 실패할 수가 없는 맛이다.

명이나물과 무말랭이를 함께 싸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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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는 마지막으로 해물볶음이 나왔다.

낙지볶음이었고 매콤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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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보리굴비와 함께 반찬이 나왔다.

보리굴비는 어느 정도 손질이 되어 나왔고 가시를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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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밥과 얼음이 들어간 녹차, 된장국이 나왔다.

나는 녹차물에 밥을 말아 보리굴비와 먹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냥 보리굴비를 덜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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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는 무나물, 오징어젓갈, 배추김치, 나물무침, 멸치볶음이 나왔다.

반찬과 보리굴비로 식사를 하니 배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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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는 오렌지와 매실차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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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다 보니 흡연구역이 따로 있는듯했다.

입구에는 보리굴비 선물세트를 판매 중이었다.

 

적당한 가격에 무난하게 행사하기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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