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로강정에서 닭강정을 구매해서 먹어보았다. 가장 기본인 매콤강정을 중 크기로 주문했고 떡을 추가했다. 항상 그냥 닭강정만을 주문하면 떡이 부족했었다. 못본사이에 다양한 맛의 메뉴가 늘었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주시기 시작했다. 바로 픽업하여 먹어보았다. 용기는 종이로만 되어있었고 플라스틱은 없었다. 그리고 종이도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닭강정이 들어있는 부분을 버리고 나머지는 종이로 분리수거할 수 있었다. 딱 열었을 때 떡이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했는데 닭강정 아래에 더 있었다. 역시 가장 기본적인 아는 맛이라 그런지 맛있었다. 내 입에 맵지는 않았지만 달콤한 맛과 잘 어우러지는 양념 맛이었다. 다음에는 다른 맛도 도전해봐야지~ 매콤강정 중 8,000원 떡 추가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