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인 브런치빈에 방문했다. 넓은 화이트톤의 내부와 설치된 식물이 산뜻한 느낌을 주었다. 주문은 카운터 선결제이고 셀프로 받아 가는 방식이다. 물과 포크, 나이프, 소스 등도 셀프로 가져가게 되어있다. 메뉴는 파스타,피자, 파니니, 햄버거, 필라프,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봉골레 파스타, 올 엑스트라 플래터, 김치 필라프. 블고기 파니니, 핫크리스피 치킨, 그릴드텐더 샐러드, 수제치킨샐러드를 주문했다. 세트 메뉴도 있어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봉골레 파스타는 바지락,면, 루꼴라, 방울토마토가 들어있었고 맛은 무난했다. 올 엑스트라 플래터는 큰 접시에 여러 종류의 재료가 한 번에 나오는 메뉴이고 기본 구성으로 목살, 베이컨,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소세지, 해시브라운, 구운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