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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논현 호시타코, 타코야키 맛집, 네키타코야키, 파 타코야키, 타코야키 오리지널, 다코야키

호시타코를 방문했다. 내부에서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있다. 메뉴는 오리지널인 호시 타코야키와 채를 썬 파가 올라간 네기타코야키, 치즈가 올라간 눈꽃치즈타코야끼가 있다. 8알, 14알, 28알로 구성되어 있다. 소스는 오리지널, 달달 치즈, 와사마요, 체다치즈, 바베쿠, 바베큐 치즈, 매운치츠, 매운맛이 있다. 처음에는 호시 타코야키부터 먹어보았었는데 소스의 간이 너무 세서 약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타코야키에 소스, 가쓰오부시만 올라간 상태인데 생각보다 간이 많이 세서 의아했다. 다음으로는 네기타코야키를 먹어보았다. 처음 보았을 때는 파가 너무 많이 올라가서 꺼려지는 비주얼이었는데 한 입 먹어보면 파의 존재 이유를 알 수 있다. 타코야키에 소스, 파, 가쓰오부시가 올라가는데 한 입 먹어..

모스타르 여행 #3, 스타리모스트 전망, 네레트바강, Museum Of War And Genocide Victims 대학살 박물관, 모스타르 시내 관광

2023. 04. 28 다리 아래로 고무보트가 연신 관광객을 태우고 다닌다. 힌딘한을 끼고 왼쪽으로 돌아서 안쪽 호텔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강쪽에서 스타리모스트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보트도 타고 휴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는 없었고 빠르게 빠져나왔다. 스타리모스트 주변의 다리들도 비슷한 모양이었다. Kriva ćuprija라는 다리이다. 스타리모스트 남쪽에 있는Lučki most에서 스타리모스트를 조망할 수 있다. 멀리 보이는 정교회 교회에 가려는데 또 계단이었다. Pravoslavna crkva Svete Trojice라는 교회였다. 끝까지 올라갔는데 더 가야 하고 울타리 있어 포기했다. 내려와서 모스타르 전쟁 및 대량 학살 희생자 박물관(Museum Of War And Geno..

모스타르 여행 #2, 힌딘한 Hindin Han, 모스타르 체바치치 맛집,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음식, 체바피

2023. 04. 28  점심을 먹기 위해 미리 검색해 온 Tima Irna와 Hindin Han을 찾아갔다.  티마는 번화가 길에 있기도 하고 손님이 너무 많아서 힌딘한으로 갔다.점심시간이 되어 유동인구가 더 많아졌다.네레트바 강을 조망하는 식당들도 있었다. 창밖으로 주변 뷰 보이는 위치였다.  메뉴는 주로 고기위주였고 다양하게 있었다.  체바치치와 콜라를 주문했다.체바치치는 터키 케밥이나 그리스 기로스와 같은 요리였다.같이 먹는 빵 아래에 고기가 있다. 숯불 향이 있는 길쭉한 고기 떡갈비였고 향도 없어 누구나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따로도 먹고 빵에 넣어서도 먹었다.외국 단체관광객도 오는지 투어 손님들에게 가이드가 체바치치를 먹으라고 추..

모스타르 여행 #1, 스타리모스트 다리, 모스타르 모스크 전망대, 모스타르 필수코스, 올드타운

2023. 04. 28 도보로 구시가 이동했다. 도시 곳곳에 폐허의 건물과 총알 자국 남아있었다. 내전의 잔재를 바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모스타르 동터미널에서 스타리모스트까지는 구글맵 상으로는 도보 19분이었다. 번화가와 Razvitak Mostar 라는 쇼핑 센터가 있었다. 얼핏 보기에는 콘서트홀이나 박물관 같은데 백화점이라고 한다. 건물에 구멍이 있어 궁금했는데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은 폐허라고 한다. 터미널 쪽은 조금 휑한 느낌이었지만 점점 번화가가 나타났고 쇼핑거리가 보였다. 모스크도 몇 곳 있었다. 스타리모스트 주변은 터키 느낌이 났다.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주변에 카페와 기념품 거리의 모습과 닮았다. 강을 따라서 걸으면 스타리모스트를 조망할 수 있는 순간을 마주한다. 거리 중심에 터키와 사..

두브로브니크에서 모스타르 버스 이동, 크로아티아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경 이동, 모스타르 터미널 짐보관

2023. 04. 28   새벽 4시부터 준비를 했다.  혹시 버스 놓칠까 봐 다른 교통편 찾을 가능성을 없애고자 빠른 출발을 했다. 6시에 8번 버스 기다리는데 타고나서 20분 만에 도착했다. 너무 일찍 도착했지만 한 시간을 더 자는 것보다 불안하지 않은 게 좋다. 그 덕분에 두브로브니크 버스터미널에서 1시간 반을 기다렸다. 혹시 미리 예매해 온 버스표를 교환해야 하는지 물어보았는데 그냥 사용하면 된다고 했다. 버스 안내소에 버스 들어오는 곳을 물어보니 2번으로 들어온다고 했다. 사라예보까지 가는 버스고 모스타르를 경유한다. 나는 버스 시간을 보고 선택했는데 시간별 모스타르로 가는 버스가 경유지별로 노선과 최종도착지가 달라 보였다.버스는 제시간에 들어왔다.  짐은 강제로 맡기라고 하는데 1유로였다. 타..

런던에서 레이캬비크, 런던 루턴공항(London Luton Airport, LTN) 이지젯 후기, 이지젯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2023. 10. 02   10분 걸어서 다시 루턴공항 도착.  레이캬비크행 이지젯은 이미 온라인 체크인하여서 바로 짐 검사로 갔다.  지난번 히스로도 그렇지만 액체류 포장 비닐을 공항에 무료로 배치하여 모두가 편하게 이용한다. 짐을 들고 타는 여행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지만 이게 환경오염이지. 한국의 분리수거에 비하면 놀라운 수준이다. 티켓 바코드 찍고 입장 후 짐 검사를 하는데 액체류는 가방에서 빼고 올리라고 하여 다시 가방을 열었다. 핫팩도 걸려서 영어 설명도 없고 핸드 워머라는 단어를 몰라서 설명이 힘들었다.  짐 검사 후 바로 라운지로 이동. Aspire 라운지는 면세구역을 지나 출국장 왼편으로 직진하면 나온다. 5시 10분에 게이트 확정이었는데 15분이 되어서 확인했다  .26번 게이트까지 가니..

런던 루턴 공항(Luton Airport, LTN), Aspire Lounge 어스파이어 라운지, PP카드 사용

Aspire 라운지는 면세구역을 지나 출국장 왼편으로 직진하면 나온다.  4시 30분 오픈이라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한 층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출국장 쪽으로 창이 나 있는 게 보였다.오픈 시간이 되어 들어갔고 카드와 탑승권 확인이 지연되어 10분 넘게 줄을 서서 대기했다.아래층 입구부터 윗층 카운터까지 줄이 생겼다.  PP카드로 들어갔다.  내부는 적당히 넓었고 자리도 많았다. 그래도 비행기가 많이 다니는 낮에는 매우 붐빌 것 같았다.  핫밀은 스크램블에그, 소시지, 베이컨, 해시브라운, 따뜻한 방울토마토가 있었고 그 외에는 요거트, 시리얼, 약간의 베이커리와 음료, 술이 준비되어 있다.  단백질 음식 위주로 먹었고 빵도 클리어했다. 물, 탄산수, 과즙음료를 만들어주는 정수기도 있었다. 기대가 없어서 ..

Airport Lounge 2024.04.28

두브로브니크 여행 #10, Barba(바르바), 두브로브니크 맛집, 문어샐러드, 간단한 식사

2023. 04. 27  에어비엔비에서 한국인 부부가 주신 고추장찌개를 먹고 입맛이 돌아와서 저녁을 먹을까 고민하던 나를 고추장찌개를 흡입하고 2차로 또 식사를 하게 해주었다. 헤비한 스테이크는 힘들었고 미리 알아본 식당들 중에서 문어샐러드 맛집으로 갔다.  메인 스트라둔 거리에서 한 골목 들어가서 있다. 규모는 크지 않고 좌석도 많지 않았다. 유럽식 레스토랑보다는 바닷가의 작은 카페 느낌이었다. 메뉴는 해산물로 된 것이 대부분이었고 유명한 메뉴는 해산물 버거와 문어 샐러드가 유명했다. 문어 버거도 궁금했지만 문어샐러드만 주문했다. 여기는 카운터에서 선주문하는 방식이었다.  자리에 일회용 포크가 있었고 음식은 가져다주었다.  식당 벽과 천장에 포크가 꽂혀있었다. 테이블마다 색색의 사인펜이 있어 포크에 그..

두브로브니크 여행 #9, 현대미술관 MOMAD Museum of Modern Art Dubrovnik, 반예비치

2023. 04. 27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에서 부자 게이트를 지나 동쪽으로 가면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옆면에서 조망할 수 있다.  성곽과 항구에서 이어지는 바다에 반예비치가 나온다. 4월 말이지만 이미 더운 날씨로 꽤 많은 사람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도로에서 계단으로 내려가 해변으로 갈 수 있다. 파스텔톤의 푸른 바디와 그 뒤에 펼쳐진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모습이 맘에 들었다. 해변으로 내려가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해변 뒤로는 음식점이 있어 테이블과 썬배드가 깔려있었다. 반예비치 이름이 적힌 조형물도 있다. 해변이 끝나는 항구 쪽으로는 바위로 되어있어 그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그 뒤로는 내려오는 다른 길이 있었다. 해변은 작은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서 파도칠 때 물 빠지는 소리가 듣..

두브로브니크 여행 #8, 두브로브니크에서 로쿠룸섬, 왕좌의 게임, 두브로브니크 근교 가볼만한 곳

2023. 04. 27  로쿠룸섬을 가기 위해 Porat Dubrovnik에 갔다. 부두로 나오는 길에 있는 판매상한테 물어보니 로쿠룸섬배표는 여기가 아니라고 했다. 부두 앞이 아닌 도시 안쪽 건물에서 표 구매한다. 부두 앞의 호객하는 판매대는 유람선 투어 같은 곳이었다.  항구 쪽으로 나오기 전 오른쪽 건물에 Tourist information이 있다. 성인 1인 왕복에 27유로였고, 나는 패스 3일권을 보유 중이라 27유로를 23유로에 구매했다.카드 결제 가능하다.  배는 30분마다 있고 10분이면 도착한다. 배를 타고 이동하는 순간도 너무 좋았다. 멀어지는 구시가 성벽과 해안선을 볼 수 있었다. 섬에 도착. 이정표가 많지만 그냥 가도 다 볼 수 있었다. 일단 한쪽으로 걸어갔다.  자연과 어우러진 트..

개항로통닭, 인천 치킨 맛집, 레트로 감성 전기구이 통닭, 즉석떡볶이, 동인천 치킨

동인천역 앞 개항로통닭을 다녀왔다. 외관부터 허름한 옛날 상가 같았다. 점포만 없었으면 폐허다. 정면 유리로 내부가 보여서 들어가면 되나 했는데 입구는 뒤로 돌아 들어가게 되어있었다. 상가 옆 골목에는 개항로통닭이라는 간판이 있었다. SNS에 올리기 좋아 보였다. 뒷마당에 손님들이 많이 있었다. 가게 내부는 허름한 상태에 옛날 느낌이 나는 사진, 어항 등의 소품들로 가득했다. 등은 채반 두 개를 포개서 달아놓았다. 2층이 있는지 천장을 뚫어서 천장이 그대로 보였다. 메뉴는 누룽지 통닭과 사이드 안주들이 있다. 우리는 전기 누룽지 통닭과 즉석떡볶이를 주문했다. 그리고 개항로 맥주도 주문했다. 개항로 맥주는 개항로라는 글자로만 디자인된 갈색 병에 나왔고 보리 맥주였다. 라거였고 상큼한 향이 좋았다. 즉석떡볶..

동인천 인천집, 삼치구이 맛집, 삼치구이골목 순살삼치, A코스, 인천짐달달동동주, 인천 생선구이

동인천역 근처의 동인천 삼치 골목을 다녀왔다. 삼치 골목에는 삼치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줄지어있다. 그중에 인천집을 들어갔다. 나무로 꾸며진 내부는 딱 막걸리집이었다. 들어가면서 보이는 매장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별도의 공간이 있다. 꽉 차지는 않았지만 손님은 꽤 있었다. 메뉴는 삼치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생선구이가 있고 가시와 순살 상태를 선택할 수 있다. 생선구이 이외에도 도토리묵, 골뱅이 쫄면, 더덕구이 등 안주류와 고등어조림, 순두부찌개 등의 찌개류가 있다. 주류는 소주, 맥주, 막걸리와 인천집달달동동주가 있다. 모듬 구이나 A 코스, B 코스의 세트 메뉴를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았다. 반반 삼치+계란말이+전으로 된 A 코스를 주문했다. 전은 김치전과 파전 중에서 택1이다. 파전으로 선..

이비스 런던 루턴 에어포트

2023. 10. 01 루턴 공항 앞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다. 내려서 빠르게 호텔로 향했다. 혹시 길이 어두워서 힘들까 했는데 공항에 들어오는 버스도 좀 있고 호텔로 향하는 사람이 계속 있어서 문제없었다. 길에는 가로등이 있고 호텔들도 계속 있어서 어둡다는 느낌은 없었다. 10분 만에 호텔 도착. 예약 확인 후 입실했다. 체크인 카운터 왼편으로는 라운지 바가 있다. 체크인 카운터 우측으로 빙 돌아서 안쪽 방이었다. 더블베드로 예약했다. 화장실도 무난했고 텔레비전, 드라이기, 커피포트가 있었고 냉장고와 생수는 없었다. 1인 사용 기준으로 짐을 놓을 공간과 테이블이 넓어서 좋았다. 옷걸이도 있다. 늦은 시간이라 한국에서 가져온 햇반과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청소가 되어있기는 한데 그리 깨끗하지는 않았다...

런더 히스로 공항에서 루턴 공항 버스 이동,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 루턴 교통편

23. 10. 02 대한항공으로 런던 히스로에 도착 후 레이캬비크행 이지젯을 탑승하기 위해 루턴 공항으로 이동이 필요했다. National Express 사이트에서 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갔다. 앱이나 모바일사이트도 있는데 일정 검색 후 선택하는 화면이 제멋대로 움직여서 이용할 수 없었다. 대한항공 런던 히스로행은 5시 20분 도착이고 4 터미널이다. National Express 사이트에서 4 터미널 출발 편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배차가 적어서 선택할 수 없었다. 메인 터미널이 있는 2 & 3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편을 예약했다. 티켓 가격은 시간대에 따라서 변동이 있었고 20파운드에서 35파운드 사이였다. 저녁 시간이 피크타임인지 30파운드에 예매했다. 요금 선택 후 추가 사항을 정하면 된다. 2024.0..

두브로브니크 여행 #7, Dolce Vita(돌체비타), 젤라토 맛집 후기, 두브로브니크 아이스크림

마지막날 드디어 돌체비타 먹어봤다. 아직 건물이 공사중이었다. 어제는 문을 닫아서 다시 가본 건데 열었길래 바로 도전했다. 매장은 넓지 않고 커피나 다른 디저트도 판매 중이었다. 젤라토 피스타치오와 딸기 초콜릿을 선택했다. 양이 많지는 않았고 무난한 비주얼이었다. 일단 먹었고 맛은 있는데 너무 무난한 맛이었다. 지금까지 에든버러나 페피노에서는 한 입 먹으면 "와 맛있다."가 있었는데 여기는 그냥저냥이었다. 후기가 많길래 가보았는데 기대감에 젤라토를 먹으실 분들은 안가길 추천한다. 페피노 피스타치오가 짱이다.

두브로브니크 여행 #6, Peppino’s Gelato Factory, 두브로브니크 젤라토, 아이스크림, 디저트 맛집

도시마다 젤라토를 먹어보고 싶어서 구글 지도를 검색했다. 그중에 돌체 비타라는 곳이 있었는데 내가 방문할 때는 공사중으로 문이 닫혀있었다. 다음으로 찾은 펩피노 젤라토 팩토리로 갔다. 구시가 스트라둔 거리에서 조금 들어가면 나온다. 내부는 깔끔했고 다양한 맛의 젤라토 통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맛을 먼저 스캔하는데 너무 많아서 일단 피스타치오를 주문했다. 스쿱 선택 후 컵, 콘, 와플 콘을 선택했다. 첫 주문이라 익숙한 피스타치오를 선택했다. 1스쿱에 3유로였고 많이 퍼서 주신다. 결제하고 바로 먹어보니 꾸떡한 느낌과 단맛이 확 느껴졌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피스타치오 초콜릿 같은 게 들어있어 단맛을 극대화한 것 같다. 일정 중에 2번을 더 방문했다. 레몬 맛도 좋았는데 ..

대한항공 런던행 이코노미 탑승기, 모닝캄 탑승 후기, B777-300ER 이코노미 한식 기내식

2023. 10. 01 모닝캄 카운터에서 배낭을 부쳤다. 기내에 들고 타려 했지만 음식 짐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 B 카운터에서 모닝캄 전용으로 수속이 가능하다. 동반인은 안되고 본인만 가능하다. 탑승권은 이미 모바일로 받았고 배낭만 보냈다. 시간이 남아서 반대편 C 카운터에 스카이패스 카운터의 컴퓨터에서 스카이패스 스티커를 출력했다. 스티커 출력이란 건 없고 스카이패스 회원가입, 스카이패스 번호 찾기, 마일리지 사후 적립과 같은 3가지 항목만 있어 번호 찾기를 해보니 다음 단계에서 스티커 출력이 있었다.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or 이메일주소를 입력하면 스카이패스 번호가 뜨며 출력할 것인지가 나온다. 연결된 라벨 기계로 스티커를 뽑을 수 있다. 여권에 붙여놓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설..

SPC라운지, 인천국제공항 PP카드 라운지, 제 2 터미널 라운지 피피카드

2023. 10. 01 출국장에서 PP카드 게시를 위해 SPC라운지로 갔다. 동측 260쪽 4층에 있다. 면세점을 지나 4층에 오르면 카페와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그 복도 끝에 라운지가 있다. 탑승권과 PP카드 확인 후 입장했다. 내부는 마티나 라운지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처럼 넓지않고 라운지 L과 비슷했다. 테이블 정리가 늦어 자리가 있어도 앉을 곳이 바로 없어 대기했다가 앉았다. 라운지가 공항 외부와 내부가 모두 보였다. 음식은 과일, 빵, 샌드위치, 와플 등의 콜드밀과 소세지, 삶은 계란, 베이컨, 감자튀김, 토마토 스파게티, 볶음밥의 핫밀이 있었다. 직접 핫도그를 제조하도록 빵과 마늘플레이트, 피클 캐첩/허니머스터드가 있는 것과 셀프로 비빔밥을 먹도록 재료가 있었다. 비..

Airport Lounge 2024.04.17

인천 국제공항(I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KAL 라운지 동편 , 대한항공 국제선 라운지

2023. 10. 01 탑승 게이트 근처의 서편 라운지를 갔다가 이용객이 너무 많아서 동편으로 갔다. 서편 라운지가 출국장 들어오는 곳과 가까워서 많이 몰리는 것 같다. 입구 오른편에서 탑승권 확인 후 모닝캄 쿠폰 차감 후 입장했다. 확실히 자리도 많고 넓었다. 1인석이 많이 배치되어있었다. 꽉차서 서서 대기하던 서편과 달리 자리에 반 넘게 비어있었다. 라운지 내부에 샤워실과 화장실도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음식은 불고기, 해시브라운, 치킨너겟, 생선조림 등의 핫밀과 샐러드, 과일, 요거트 등으로 구색은 맞춰져있었다. 신라면과 튀김우동이 있고 음료는 우유, 물이 냉장고에 배치되어있고 생맥주 기계, 커피머신이 있다. 왼편에는 바가 크게 마련되어있었다. 다양한 술과 안주류가 배치되어있었고 토스트 기계도..

Airport Lounge 2024.04.16

인천 송도 공항 버스, 공항 리무진, 6777번 시간, 송도에서 인천국제공항

2023, 10, 01 송도 부영타워에 재외국민청이 자리잡으면서 공항리무진이 신설되었다. 인천 신항을 출발하여 센트럴파크와 컨벤시아대로를 정차하여 인천대교로 올라가는 코스이다. 6777번은 인천 신항에서 송도달빛축제공원, 국제업무지구, 센트럴파크, 스타트업파크, 해양경찰청만 들러서 바로 인천대교로 올라탄다. 1공구와 2공구는 별도로 6777-1번이 인천터미널을 종점으로 운행된다. 303번과 303-1번도 시내버스로 운행되고 있지만 송도를 지나는 코스가 다르며, 부피가 큰 짐에 대해서는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 송도 출발편의 주요 지역 시간표이다. 현재 시점의 공항 출발편의 시간표이다. 시간표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 후 이용이 필요하다. https://map.naver.com/p/search/6777..

본강남면옥, 인천시청 맛집, 갈비탕, 코다리냉면, 길병원 식사, 수제만두

인천시청 근처를 방문했다가 맛집 느낌이 나서 식사를 하러갔다. 현재는 사진의 메뉴에서 1,000원씩 인상되었다. 냉면과 곰탕을 주력으로 판매중이었다. 메뉴는 냉면, 곰탕, 갈비탕, 갈비찜, 수제왕만두가 있고 그중에 코다리냉면, 갈비탕, 수제 왕만두를 먹어보았다. 점심시간 12시에서 1시에 방문하면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도 있다. 냉면은 반찬으로는 무김치가 나온다. 코다리냉면은 약간의 육수 위에 면과 양념장이 있고 고명으로는 양념된 명태 회무침, 채 썬 배와 오이, 삶은 계란 반쪽이 올라간다. 고명에 있는 명태 회무침은 두툼한 게 여러 개가 들어있어 냉면을 다 먹을 때까지 부족하지 않았다. 냉면 양념에 파가 많이 들어있어 맛있었다. 수제 왕만두는 한 판에 4개, 반 판에 2개가 나온다. 접시에 큼지막한 왕만..

홍명숙 황해 닭강정, 인천 3대 닭강정, 간석 시장 본점, 간석 닭강정 맛집, 순살닭강정

인천 3대 닭강정으로 불리는 홍명숙 황해 닭강정을 방문했다. 간석자유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시장 안에 있어서 생닭을 파는 집처럼 있었다. 간석자유시장에 본점이 이고 간석오거리와 부평에 분점이 있다. 포장만 가능하고 미리 주문하고 20분 후에 방문했다. 뼈 닭강정은 19,000원 순살 닭강정은 20,000원이고 뼈는 국내산이고 순살은 브라질산이다. 맛은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선택할 수 있었고 중간맛을 선택했다. 황해 뼈 닭강정 19,000원 뼈 반마리 12,000원 황해 순살 닭강정 20,000원 순살 반마리 12,000원 후라이드 18,000원 후라이드 반마리 11,000원 반반치킨 20,000원 떡 추가 2,000원 치킨무 추가 500원 아주 매운맛 추가 1,000원 콜라/사이다 500mL 1..

두브로브니크 여행 #5, 예수회계단(Jesuit Stairs), 두브로브니크 아침 식사, 아침 풍경, Bar Rudjer, 왕좌의 게임 촬영지

2023. 04. 27 오늘은 두브로브니크만을 온전히 즐기는 날이다. 아침 두브로브니크를 즐기려고 스트라둔거리부터 올드타운 Jesuit Stairs 등을 돌아다녔다. 필레게이트부터 사람미 별로 없었다. 스트라둔 거리와 골목에도 영업 준비중인 식당과 출근하는 사람들만 보였다.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오면 왕좌의 게임에서 나오는 계단이 나온다. Jesuit Stairs, 예수회 계단으로 시즌5가 촬영된 계단이라고 한다, Jesuit Stairs 아래쪽에는 구글지도에 tržište - Market Sq / Plaza Del Mercado라고 나오는 광장에 시장이 열려있었다. 식자재, 라벤더가 주로 진열되어 있었다. 올드타운에 들어서서 구경 좀 하고 식당 찾아가다 좁은 골목에서 비둘기 똥을 맞았다. 다행히 소매라 ..

몬테네그로 당일치기 #5, 코토르에서 부드바, 부드바 가볼만한 곳, 몬테네그로에서 두브로브니크

2023. 04. 26 코토르에서 부드바까지는 30분 걸렸다. 긴 터널도 지나갔다. 1시 30분 부드바 도착. 부드바 구시가는 아니고 바닷가에 지어지고 있는 호텔 바로 옆의 주차장이었다. 역시 설명부터 해주셨다. 부드바 올드타운 방향과 식사를 할만한 곳을 알려주시면서 집합 시간도 말해주셨다. 3시 30분까지 두 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식사에 시간이 지연되어 뛰어서 올드타운으로 향했다. 올드타운의 규모가 작았고 빠르게 둘러볼 수 있었다. 부두바 구시가도 코토르처럼 성벽이 있었다. 여기도 Moritz els가 있어서 또 들어갔다. 이번에는 레몬맛을 선택했다. 레몬은 무난하게 셔벗 느낌이었다. 뭔가 더 원재료에 가까운 맛이었던 것 같다. 구시가의 골목은 코토르와 비슷했고 특별함은 없었고 입장료가 필요한 ..

몬테네그로 당일치기 #4, 부드바 맛집, Jardan, 부드바 가볼만한 곳, 몬테네그로 식당

2023. 04. 26 미리 찾은 jardan을 가이드님도 추천해서 바로 입장했다. 우리 투어 인원 모두가 들어왔다. 벽에 결려있는 메뉴에는 여러 나라의 언어로 준비되어 있었다. 러시아에서 많이 오는지 영어 다음으로 러시아어가 있었던 것 같다. 바로 바다 앞에 있어 탁 트인 경치도 좋고 야외석에서의 여유가 좋았다. 그릴 오징어 300g과 로컬 비어 한 잔을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대각선에 방향에 중국인 6명 앉았는데 드라마를 보는 줄 알았다. 중국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조합으로 앉아서 주문을 했고 6명인데 10접시 넘게 주문에 음료도 다양하게 주문했다. 사장님 신나서 직접 서빙 가서 열심히 응대하셨다. 맥주 들어가니 갈증이 한방에 해소되었다. 오징어는 매우 맛있지는 않지만 맛없기도 어렵다. 총알..

몬테네그로 당일치기 #3, 코토르 요새 오르기 , 몬테네그로 투어, 코토르 여행, 코토르 요새 등산, 두브로브니크에서 코토르 당일치기 투어

2023. 04. 26 다른 길로 돌아서 올라갔다. 구글맵과 MAPS.ME 모두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는 두 곳이 그려져 있었고 그 중에 아래쪽 길로 올라갔다. 지도 상으로는 오히려 이쪽 길이 매표소까지는 소요 시간이 적어 보였다. 산 초입에 매표소가 나타났다. 입장료는 8유로이고 카드 결제가 가능했다. 블로그에서 보니 샛길이 있다는데 찾고 그럴 시간이 없다. 카드 결제 후 고행을 시작했다. 계속 오른다 그냥 계속. 지그재그로 돌계단을 오르면 중간중간 쉼터가 있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었지만 은근 힘이 들었다. 다 오르면 부서질 것 같은 쇠판대기 다리를 지나 성벽을 오르면 도착. 뷰는 참 좋다. 뒤편에 산악지역도 신기했다. 정말 검은 산이네. 몬테네그로 국기도 휘날리고 있다. 코토르 요새에서 내려다보이는..

몬테네그로 당일치지 #2, 두브로브니크에서 코토르 당일치기 투어, 몬테네그로 투어, 코토르 여행, Moritz Eis 젤라토, 코토르 요새

2023. 04. 26 10시 50분 코토르 도착했고 12시 50까지 하차한 곳으로 돌아오라고 하셨다. 가이드님이 대략적인 위치 설명도 해주셨다. 크루즈도 입항하는 관광도시라 사람들로 붐볐다. 바로 앞에는 구시가지의 성벽이 보였다. 내려오다가는 못 갈 것 같아서 먼저 방문했다. Pont Scurda를 건너 구시가지의 북문으로 들어갔다. 바닥의 돌을 두 가지로 통일해서 교차로 배치되 있었다. 성벽 위는 생각보다 넓었고 내려다보기도 좋았다. 지중해 크루즈가 한 눈에 들어왔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마크도 보였다. 성벽을 내려와서 코토르 성벽을 오르려는데 막혔다고 한다. 성벽 입구 가는길에 사시는 할아버지가 집에서 올라가는 사람마다 잡아서 내려보낸다. 오르는 길이 두 곳이라 다른 쪽으로 이동해야 했다. 내려와..

몬테네그로 당일치기 #1, 두브로브니크에서 코토르 당일치기 투어, 몬테네그로 투어, 페라스트 여행, 레이디오브락, 코토르 투어, Church of Our Lady of Škrpjela

2023. 4. 26 오늘은 몬테네그로의 코토르 당일치기 투어를 신청한 날이다. 정확히는 페라스트, 코토르, 부드바라는 세 개의 도시를 다녀오는 코스이다. 아침으로는 미리 가져온 인스턴트 떡국을 먹었다. 비 와서 젖은 빨래는 물만 짜주고 나왔다. 이른 아침 구시가 보러 갔는데 전부 일하는 밴과 트럭으로 점령되어 있었다. 장사 준비로 깨끗하고 사람 없는 스트라둔 거리의 사진은 담지 못했다. 여러 픽업 장소 중에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대기했다. 예약 시 여행사와 장소를 확인하게 되고 픽업 코스에 있다면 숙소에서, 픽업 코스와 떨어져 있다면 여행사가 정한 지점에서 대기하면 된다. 오는 차량마다 물어보았다. 사진의 차량은 페라스트와 코토르까지만 다녀오는 투어였다. 픽업 시간이 7시~7시 30분쯤이었다. 45인승 ..

브런치빈, 인천논현 브런치 맛집, 인천논현 파스타 샐러드 플래터, 브런치 식사, 브런치빈 포장 후기, 인천논현 모임 맛집

브런치 카페인 브런치빈에 방문했다. 넓은 화이트톤의 내부와 설치된 식물이 산뜻한 느낌을 주었다. 주문은 카운터 선결제이고 셀프로 받아 가는 방식이다. 물과 포크, 나이프, 소스 등도 셀프로 가져가게 되어있다. 메뉴는 파스타,피자, 파니니, 햄버거, 필라프,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봉골레 파스타, 올 엑스트라 플래터, 김치 필라프. 블고기 파니니, 핫크리스피 치킨, 그릴드텐더 샐러드, 수제치킨샐러드를 주문했다. 세트 메뉴도 있어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봉골레 파스타는 바지락,면, 루꼴라, 방울토마토가 들어있었고 맛은 무난했다. 올 엑스트라 플래터는 큰 접시에 여러 종류의 재료가 한 번에 나오는 메뉴이고 기본 구성으로 목살, 베이컨,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소세지, 해시브라운, 구운닭다..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 그레이프라이어스 커크야드, The Elephant House, Greyfriars Bobby, 에든버러 해리포터

2023. 04. 24 에든버러 시내를 걸어다녔다. 빅토리아 스트리트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해리포터의 작가인 J.K.롤링이 방문했다던 The Elephant House 가 있다. 식당은 폐업 상태였고 가게 벽면에 장소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다. 음식이 별로라는 구글평이 많았는데 유명세에도 버티지 못했나보다. 언덕이 많은 도시라서 그런지 고가도로 느낌으로 연결된 부분도 있었다. The Elephant House 를 지나서 Greyfriars Bobby Fountain 이 있다. John Gray라는 경찰의 반려견인 스카이 테리어 Bobby가 있었고, Gray가 1858년 사망했을 때부터 Bobby가 14년간 무덤에 지키면서 에든버러에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Bobby는 1872년에 사망했고, 죽기 전에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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