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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강릉(2019) 4

강릉 서지초가뜰, 질상 후기, 농가 맛집, 강릉 모임 장소

강릉에 서지초가뜰을 방문했고 선교장 옆에 위치한다. 선교장이나 오죽헌을 방문하면서 식사를 하기에 좋을듯하다. 진입로가 편하지는 않고 한옥으로 되어있다. 앞에 있는 건물이 식당이고 뒤편 건물은 별도로 관리하는 곳 같았다. 강릉서지조진사댁이라고 지도에 나온다.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 메뉴는 질상 20,000원, 손님상 30,000원, 못밥 15,000원, 새사돈만나는날 50,000원, 사위첫생일상 70,000원, 서지큰상 100,000원 못밥은 모내기 후 농한기에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우리는 질상을 주문했고 못밥에 반찬이 더 추가된 것이다. 여느 한정식집처럼 화려하게 많은 반찬이 제공되지는 않지만 다양한 음식들이 나왔다. 두부, 잡채, 메밀전, 고등어구이, 명태 식해, 나물류, 된장찌개, 씨종지떡 등이..

강릉 여행, 초당110, 초당두부아이스크림 후기, 흑임자 아이스크림, 상하목장

짬뽕순두부가게들이 있는 중간에 초당순부두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눈에 보이는 가게로 바로 가보았다. 메뉴는 초당두부아이스크림과 흑임자아이스크림이 있었다. 1개씩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주문 즉시 받을 수 있었다. 바로 먹어보았는데 둘다 좋았다. 역시 초당두부아이스크림에서는 두부의 향이 나서 딱히 끌리는 맛을 아니었지만 시원하고 좋았다. 흑임자아이스크림도 먹어보았는데 흑임자는 확실히 입맛에 맞아서 더 맛있었다.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또 먹어야지.

강릉 팡파미유, 육쪽마늘빵, 강릉 중앙시장, 빵지순례

강릉 중앙시장에 팡파미유를 방문했다. 역시나 맛집이라그런지 줄이 길게 서있었다. 가게를 둘러싸고 줄이 있었고 바로 이어서 섰다. 우리를 기점으로 모두 소진된 것 같았다. 기다리면서 만들어지는 순서를 볼 수 있었다. 마늘 소스에 담갔다가 빼서 크림치즈를 올려서 오븐에 구웠다. 조금 이상한게 모든 빵이 일률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직원의 맘대로 만드는 것 같았다. 크림치즈의 위치가 빵마다 다르게 주입했다. 갓구운 빵이 맛이 없을 수 는 없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줄을 서서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마늘빵은 그래도 최고

카페 툇마루 / 예전ver, 흑임자 커피, 통팥 티라미수, 초당두부케이크, 강릉 맛집, 강릉 카페, 강릉 맛집

2년전 여름에 강릉의 카페 툇마루를 방문했다. 건물은 특별한건 없지만 줄은 역시나 길게 서있다. 한참을 기다려서 내부 입장. 입장하자마자 바로 왼편에 카운터가 있었고 내부에도 줄이 이어져 있어서 조금 더 기다리고 주문이 가능했다. 가장 큰 문제가 손님이 많은 맛집이라 주문을 하고 내부에 앉기 힘들었다. 지금은 증축한 이후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내부가 붐빌 것 같다. 내부 좌석과 대기줄의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있었다. 주문한 커피를 받았다. 흑임자 커피인 툇마루 커피 5,500원 초당두부케이크 3,000원 통팥티라미수 4,500원 이때 인절미판나코나도 먹어봤어야 했는데 아쉽다. 이때 처음 흑임자 커피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위에 있는 흑임자 크림이 정말 좋았다. 초당두부케이크, 통팥티라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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