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을 받은게 있어서 굽네 치킨의 고추바사삭을 먹어보았다. 굽네 고추바사삭에 1.25L 콜라를 합해서 18,000원이었고 굽네치킨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치킨 한 마리와 치킨 무, 소스 2개가 들어있다. 소스는 마블링, 고블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왼쪽의 마블링 소스는 로제소스의 색의 마요네즈맛, 단맛의 소스이고 오른쪽의 고블링은 마블링 소스에 매콤한 맛 추가된듯한 맛이다. 치킨만을 먹다가 질릴때 두 가지 소스를 곁들이면 더 먹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내 입에는 마블링보다는 고블링 소스가 더 좋았다. 약간 노란 표면에 파슬리가 붙어있어서 보기에도 좋았다. 고추바사삭이지만 치킨 자체는 맵지않았고 약간 느껴지는 정도였고, 고블링 소스를 찍어먹어야 매운맛을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