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02. 05 다운타운에서 두바이 크릭을 지나 두바이 국제공항 근처 아시아나호텔로 왔다. 택시를 타도되고 시내에서는 Red 선을 타고 Union 역에서 Green 선으로 환승해서 Salah Al Din역에 내려서 조금 걸으면 된다. 주거지역 중간에 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아주 화려하지는 않은 비즈니스호텔이었고 내부에 소나무식당이 있다. 호텔에 있는 식당이라 규모가 크고 내부 인테리어도 나무색의 몰딩과 가구로 배치되어있고 천장에는 등, 벽면에는 훈민정음 장식이 되어있었다. 메뉴는 소고기구이부터 비빔밥, 덮밥, 전골류 등이 있었고 짜장면과 짬뽕 같은 한국식 중식과 초밥, 초밥, 튀김 등의 일식도 있었다. 두부김치와 제육볶음을 주문했고 막걸리가 1+1 행사 중이어서 함께 주문했다. 밑반찬으로는 숙주나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