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01 목포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하당 방면에 있는 소래기냉면을 선택했다. 얼마 전 TV에서 수육무침이 소개되는걸 보아서 선택했다. 검색하다보니 맛있는녀석들에도 나왔었다. 목포역 근처에도 곰집갈비라는 식당이 있었지만 브레이크 타임에 걸렸었다. 택시로 소래기냉면에 도착. 오후 5시까지 영업이라 그런지 3시가 넘은 시간에도 손님이 있었다. 바로 수육무침에 사리 추가를 주문했다. 수육무침 25,000원 사리 4,000원이다. 저녁 먹을 배를 남겨놓아야 하기에 추가 메뉴는 선택하지 않았다. 만두 종류도 함께 먹으면 좋겠다. 물과 뜨거운 육수가 서빙되었다. 반찬은 무김치와 열무김치가 나왔다. 우리가 앉은 자리가 맛있는녀석들에서 이용한 자리였다. 그리고 대망의 수육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