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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놀리아 2

워싱턴 여행 #7, 국회의사당, 파운딩파머스(Founding Farmers DC) 치킨앤와플, 워싱턴 맛집, 유니언역 외부, 매그놀리아

2019. 10. 07 국회의사당을 가는 길에 유니언 역을 다시 들러서 매그놀리아를 한 번 더 방문했다. 푸딩 중에 안 먹어본 맛인 호박 맛 바나나푸딩을 골랐고, 코코넛으로 만든 쿠키를 구매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구매해서 함께 먹었다. 푸딩은 역시나 맛있었는데 기본 바나나 푸딩과 차이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쿠키는 코코넛이 씹히면서 단맛이 강했다. 스타벅스에서는 Iced Peach Green Tea를 구매. 정말 복숭아 아이스티에 녹차를 섞은 맛이다. 어쨌든 시원해서 좋았다. 스미스소니언 협회 박물관에서 나오는 곳에 바로 국회의사당이 있다. 근처에는 넖은 잔디밭이 있었고 관리도 잘 되고 있었다. 9시 뉴스에서 워싱턴 특파원들이 도로에 서서 중계를 할 때 보이던 건물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

워싱턴 여행 #1, 하이 워싱턴 DC 호스텔 후기, 유니언역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바나나 푸딩, 유니언역 내부

2019. 10. 06 워싱턴 1일차 유니언 역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가 있었고 뉴욕에서 먹지 못했던 바닐라 푸딩을 구매했다. 연두색 크림이 올라간 컵케익도 함께 구매했다. 컵케익과 푸딩 모두 역시나 달았고 또 먹고 싶은 맛이다. 살찌기도 좋을 맛이다. 크림, 바나나, 빵의 조화가 정말 좋았다. 유니언 역을 둘러보았는데 약간 로마의 판테온 같은 느낌이 있었다. 햇빛이 들어오는 창은 아치로 되어있었고 그 위에는 석상이 자리하고 있었다. 워싱턴 유니언 역에서 내려 지하철로 이동했다. 지하철이 촘촘하지 않아서 내려서 오랫동안 걸었다. 지하철도 유니언 역과 같은 느낌이면서 콘크리트가 보이는 디자인이다. 도시 자체가 계획도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둑판식으로 배열되어있었고 도로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뉴욕에 있다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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