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 있는 소나무식당 선영이네를 방문했다. 네이버지도에는 소나무회식당으로 검색해야 나온다. 무의도를 넘어가는 다리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해가 지고있는 시간에 도착했다. 내부에는 많은 테이블이 있었고 외부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 식당 창가와 외부자리는 모두 서향으로 되어있다. 때마침 노을시간이 되고있다. 외부 자리에 나오면 위와 같은 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고, 만조때 방문하면 노을이 반사되는 더 멋진 풍경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생선구이 정식부터 해물칼국수, 조개구이와 같은 메뉴부터 해물파전, 멍게, 해삼같은 사이드 메뉴도 있다. 식사는 하고왔기에 해물파전과 새우튀김을 주문. 해물파전과 새우튀김 모두 맛있었다. 파전에는 해물도 많이 들어있었고 새우튀김은 바삭했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