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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6

워싱턴 여행 #4, 백악관, 내셔널 몰, 자연사 박물관

2019. 10. 07 식사 후 먼저 바로 앞에 있는 백악관에 다시 가보았다. 뉴스에서 볼때는 가까워 보였지만 관람할 수 있는 장소에서는 매우 멀리 있었고 앞쪽은 경찰이 안쪽은 군인이 지키고 있었다. 정말 그냥 흰색의 건물이다. 백악관은 내부투어로 가볼만 할 것 같다. 내셔널몰에 스미소니언 협회의 박물관들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그것에 비해서 퀄리티는 훌륭하다. 붉은색 건물이 메인 건물인 것 같았다. 중세시대의 성이나 유럽의 대학교 같았다. 먼저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했다. 입구에서 짐검사를하고 입장. 내부에는 구간별로 주제가 정해져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입구부터 거대항 코끼리가 전시되어 있었다. 다른 박물관들과 같이 전시 순서가 있었고 이에 맞추어 이동을 했다. 바다부터 시작해서 많은 공룡들..

워싱턴 여행 #3, 워싱턴 기념탑( Washington Monument), 전망대 오르기, 워싱턴 전망대

2019. 10. 07. 전날 확인해보니 독립기념탑 내부 수리 중이었고 방문 당시에 가 오픈 중이었다. 앞으로는 사이트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가 오픈 기간에는 선착순으로 줄을 서서 시간을 예약했다. 호스텔에서 식사 후 빠르게 워싱턴 기념탑에 도착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9시가 되어 매표소가 오픈이 되었고 조금씩 앞으로 갔다. 내 순서가 되었는데 이른 시간은 매진이었고 11시 넘어서 예약을 했다. 시간이 되어 워싱턴 기념탑 앞에 도착. 탑 주변에는 성조기로 둘러쳐져 있었다. 정확하게 예약한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했고 같은 시간을 예약한 사람들과 모여서 기다리게 했다. 시간이 되어 입장을 했고 은행에 있을 법한 두꺼운 철문이 열고 입장이 진행되었다. 역시 중요한 곳인 만큼 ..

워싱턴 여행 #2, 올드애빗그릴 후기, 미트로프, 크랩케이크, 오픈테이블 예약, 워싱턴 야경, 링컨기념관, 독립기념탑, 백악관

2019. 10. 06 워싱턴 1일차 하이 워싱턴 D.C. 호스텔을 나와서 시내를 돌아보았다. 저녁은 올드에빗그릴을 예약해 놓았는데 9시여서 시간이 남았다. 예약을 하지않으면 줄을 오래서야한다는 후기가 있어서 Opem table 어플로 예약하고 이용했다. 유명한 식당들은 자체 사이트에서 예약을 받거나 오픈 테이블과 같은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받는다. 뉴욕은 유면 스테이크나 피자집이 아니고는 예약 없이도 충분히 이용히 가능했지만 워싱턴은 유명 식당이 한정적이여서 예약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플 예약은 생각보다 쉬웠지만 이른 시간이 없어서 좀 그랬다. 올드애빗그릴을 저녁과 다음날 점심까지 2번 예약을 했고 시간에 맞춰 식당 카운터에가서 이름을 말하면 바로 입장이 되었다. 그 전에 워싱턴 시내를 둘러보았..

워싱턴 여행 #1, 하이 워싱턴 DC 호스텔 후기, 유니언역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바나나 푸딩, 유니언역 내부

2019. 10. 06 워싱턴 1일차 유니언 역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가 있었고 뉴욕에서 먹지 못했던 바닐라 푸딩을 구매했다. 연두색 크림이 올라간 컵케익도 함께 구매했다. 컵케익과 푸딩 모두 역시나 달았고 또 먹고 싶은 맛이다. 살찌기도 좋을 맛이다. 크림, 바나나, 빵의 조화가 정말 좋았다. 유니언 역을 둘러보았는데 약간 로마의 판테온 같은 느낌이 있었다. 햇빛이 들어오는 창은 아치로 되어있었고 그 위에는 석상이 자리하고 있었다. 워싱턴 유니언 역에서 내려 지하철로 이동했다. 지하철이 촘촘하지 않아서 내려서 오랫동안 걸었다. 지하철도 유니언 역과 같은 느낌이면서 콘크리트가 보이는 디자인이다. 도시 자체가 계획도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둑판식으로 배열되어있었고 도로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뉴욕에 있다가 와..

뉴욕 여행 #13, 뉴욕에서 워싱턴, 센트럴파크 아침, 록펠러센터 레고, 뉴욕에서 워싱턴 메가버스 후기

2019. 10. 06 뉴욕 4일차 아침 일찍 짐을 준비해 놓고 움직였다. 오후에 워싱턴에 가야 하기 때문에 오전에 잠시밖에 시간이 없었다. 전날부터 생각에 루즈벨트 아일랜드와 센트럴파크가 고민이 됬다. 센트럴파크는 하루 전에 다녀왔지만 너무 좋았었어 아침을 보러 또 가고 싶었고 루즈벨트 아일랜드도 케이블카를 타고 들어가 보고 싶었다. 오전의 센트럴파크를 방문하니 아침 운동 중인 현지인들이 많았다. 수많은 사람이 조깅, 걷기, 자전거 타기를 하고 있었다. 아침에 방문해서 그런지 더 상쾌한 기분이다. 전날 많은 사람이 있던 쉽 미도우에는 아무도 없었고 입구는 잠겨있었다. 이번에는 타임스퀘어 방향에서 베데스다 테라스 방향으로 올라갔다. 생각해보면 이때 위편에 있는 저수지와 구겐하임 미술관 쪽을 갔으면 됬는데..

워싱턴 덜레스 공항(Washington Dulles Airport, IAD) 버진아틀란틱 라운지(Virgin Atlantic Lounge), 대한항공 퍼스트/비즈니스 라운지

워싱턴 덜레스 공항(Washington Dulles Airport, IAD) 버진아틀란틱 라운지(Virgin Atlantic Lounge) 터미널 A의 게이트 A31에 가면 버진아틀란틱항공의 라운지에 도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탑승 시간이라 대한항공의 표지판이 준비되어 있었다.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는 대한항공이 직영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 미국에는 뉴욕, 로스엔젤레스, 호놀룰루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팀인 에어프랑스 라운지는 탑승구와 거리가 있고 델타항공은 워싱턴 IAD에 취항중이기는 하지만 워싱턴에서는 DCA를 주로 이용하는 모양이다. IAD에서 델타항공도 이 라운지를 사용한다. 그래서 대한항공은 버진아틀란틱 라운지와 제휴되어 있는 것일듯하다. 카운터에는 버지아틀란틱 지원이 있고 그 옆에..

Airport Lounge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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