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동의 삼거리 양대창을 방문했다. 테이블에는 금색의 회로가 놓여있었고 숯과 불판을 올리니 분위기 있고 좋았다. 다만 불판이 높이 있어서 초반에는 좀 뜨거웠다. 반찬으로는 파김치, 부추 무침, 양파 피클이 나온다. 양념 삼거리 모둠을 주문했고 특양, 막창, 대창, 염통 250g으로 구성되어있다. 부위별로 모두 붉게 양념 되어 나왔고 새송이버섯과 꽈리고추가 함께 제공되었다. 그리고 얼음이 함께 나온다. 불판에 종류별로 올려서 구웠고 양념이 되어있어서 타지 않도록 잘 뒤집어주어야 한다. 기름이 많아서 불이 올라오면 얼음을 올려서 진화하면 된다. 염통부터 빨리 익는다고 하셔서 먼저 먹어보았는데 맛있었고 이어서 특양과 대창도 먹었는데 꼬들하고 맛있었다. 소스로 나오는 간장이나 기름장을 이용해도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