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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 칼국수 2

안산 대부도 누에섬, 누에섬 등대 전망대, 누에섬 풍력발전, 탄도항 누에섬식당 해물파전 칼국수

선재도에서 탄도항으로 빠져나오는데 영흥도, 선재도 방향으로 차가 많이 정체되었다. 여러 곳을 다닌다면 무조건 안쪽에서부터 나오면서 일정을 소화하는 게 좋겠다. 탄도항은 캠핑카나 차박중이 차들이 많아서 주차가 힘들었다. 탄도항 바로 앞에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바다 앞쪽까지 나갈 수 있었고 썰물 시간에는 도로가 노출된다. 누에섬까지 가는 길에는 3대의 풍력발전기가 3개의 작은 섬에 설치되어있었고 모두 회전하고 있었다. 풍력발전기가 있는 섬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도로를 자세히 보니 상하수도 시설도 매설되어있는 것처럼 보였다. 금방 누에섬까지 도착했고 바로 등대로 올라갔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누에섬 등대에 도착했다. 혹시 코로나로 폐쇄되었을까 했지만, 전망대를 운영 중이었고 qr확인 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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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의 탄도항 바로 앞에 누에섬이라는 식당이 있다. 건물 자체는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았고 외부 자리가 많이 배치되어 있었다. 2층에는 카페, 바로 옆에는 마트가 있다. 우리는 식사시간을 지나서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더워지기 전에 방문였기에 식당의 창문은 모두 개방되어 있었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칼국수, 해물파전, 메밀전병이 있고 그 외의 식사 메뉴인 매운탕, 낙지 요리, 새우 구이, 꽃게 요리 등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칼국수와 파전을 먹었다. 우리는 해물칼국수를 2인분으로 주문했다. 밑반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오고 해산물을 찍어먹을 와사비, 간장, 초고추장이 나온다. 해물칼국수는 낙지, 통오징어가 들어가서 비주얼이 좋았고, 홍합, 새우, 바지락, 게 등이 더 들어간다. 쑥갓,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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