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어서 바로 먹어보았다. 맘스비라는 캐릭터도 만들었구나. 한동안 포장에도 캔콜라를 안 주다가 항상 주는 걸로 바뀌었는데 오랜만에 말 안 하고 주문했더니 일회용 컵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테이크아웃도 캔콜라로 교체되면 무조건 요청한다. 구매해온 텍사스 바비큐 치킨버거를 열어보았다. 역시 빵 사이에 커다란 닭다리살 치킨패티가 있고 그 위에는 바베큐 소스, 토마토, 통 베이컨, 양파가 올라가 있고 딜피클 소스가 뿌려져 있다. 치킨 아래에는 양상추와 딥치즈가 뿌려져있다. 한 입 먹어보았는데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했다. 내슈빌 핫치킨버거를 먹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다. 뭔가 생각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심심한 맛이었다. 다르게 말하면 미국식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해야 하나? 과자에 사용되는 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