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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 이구아수 2

푸에르토 이구아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이동, 아르헨티나 항공(Argentina airlines) 후기, 푸에르토 이구아수 공항(IGR) 국내선,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내선 공항(AEP)에서 시내 이동

2018. 09. 26 아침에 일어나서 깨달았다. 공항 가는 법을 안 찾고 잠자리에 들었었다. ​ 빨리 씻고 아침부터 먹으러 갔다. ​ 여기 125 호스텔의 조식도 좋았다. 스크렘블 에그는 어디나 다 잘해주었지만 이곳에서의 스크렘블 에그가 가장 맛있었다. 사이드로 나오는 빵과 함께 잘 먹었다. 여기 소시지는 냄새도 안 났다. ​ 먹다 보니 오렌지 갈아서 음료로 가져다주었다. ​ 직원에게 물어보니 택시를 타라고 먼저 말했다가 벤을 알아봐 주었다. ​ 200페소에 8시로 바로 예약했다. ​ 벤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그런데 체크인을 하려고 하는데 연착이 되었다. 10시 50분 일정이었는데 체크인 카운터에서 이따가 오라고 했다. 잘 넘어가나 했더니 드디어 걸렸다. 다음 거는 이러면 안될 텐데 라는 생각부터 ..

포즈 두 이구아수에서 푸에르토 이구아수 이동, 도보로 히토 트레스 프론테라스, 포즈두 이구아수 CLH 조식, 125 호텔 후기

2018. 09. 25 역시 CLH 조식은 대박이었다. 음식 종류도 많았고 입에도 잘 맞았다. 빵 종류도 식빵이나 바게트만 있는 게 아니라 카스텔라나 케이크까지 준비되어 있었고 과일 종류도 많았다. 남미에 와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열대 과일을 맛본 것 같다. 그러나 숙소의 유일한 단점은 샤워부스에 물이 잘 안 빠진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만약에 포즈 두 이구아수를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이용할 의사가 있다. 일인실에 5만 원 정도에 잘 이용하였다. ​ 조식을 먹고 늦장을 부리다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국경 도착 후 브라질 도장을 찍어야 할 것 같은데 같이 탄 사람이 여기가 아니라고 했다. 버스가 지나가는데 브라질 출입국 사무소에서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도 저렇게 출국 도장을 받고 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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