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신도시 커넬워크에 있는 도넛클랜을 방문했다. 주말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길다는 얘기를 들어서 평일 오픈시간에 방문했다. 12시에 오픈을 하고 평일인데도 5팀 정도가 대기중이었다. 줄 서서 입장한 내부의 모습은 흰색의 타일로 된 심플한 구조였고 도넛이 진열된 쇼케이스 주변으로 포장 상자가 쌓여있었다. 가게 명함도 모두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있었고 한쪽 벽에는 원산지가 적힌 A4가 붙어있었다. 내 순서가 되어 주문을 했고 가장 유명하다는 피칸파이와 피넛버터를 주문했고 메이플베이컨이 궁금해서 함께 주문했다. 도넛은 2,000원에어 2,800원이고 더넛과 어울리는 음료 종류도 판매하고 있다. 쇼케이스에 들어있는 것을 꺼내주는건 아니고 결재 후 대기하다보면 주방쪽에서 포장을 해서 받게 된다. 4개가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