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gi/경기 리뷰

우리할매 떡볶이, 가래떡 떡볶이 후기

트레블러 지노 2021. 11.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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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우리할매 떡볶에

요즘 핫한 떡볶이인 우리할매 떡볶이를 방문했다.
내부는 나무로 되어있어 시골집 느낌이 난다.

 

우리할매 떡볶에

나는 가래떡 떡볶이를 포장했다.
가격은 4,000이고 다른 떡볶이는
밀떡볶이 3,500원
옛날짜장떡볶이 4,000원이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치즈감자칩 3,500원
한그릇맛감자 3,000원
모듬튀김[김말이튀김(3개)+어묵튀김(2개)+공갈만두(1개)+야채튀김(1개)] 3,000원
할매튀김[김말이(3개)+어묵튀김(2개)+공갈만두(1개)+야채튀김(1개)+고구마튀김(1개)+핫도그(1개)+새우튀김(1개)] 7,000원
통오징어튀김 7,000원
핫도그 1,500원 등의 메뉴가 있다.

 

가장 많이 주문하는 조합은 가래떡세트와 밀떡세트인 것 같았다.
가래떡세트는 가래떡떡볶이+모듬튀김(야채튀김1,김말이3,어묵튀김2,공갈만두1)+꼬치어묵(3개)+순대
밀떡세트는
밀떡볶이+모듬튀김(야채1,김말이3,어묵튀김2,공갈만두1)+꼬치어묵+순대의 조합이다.

 

가래떡 떡볶이
가래떡 떡볶이

포장한 가래떡 떡볶이를 개봉하였다.
비닐을 뜯는 칼과 가래떡을 자르는 칼이 들어있다.
가래떡 3줄, 어묵 2줄, 삶은 계란 1개가 들어있었다.
계란이 함께 들어있는 게 좋았다.
소스는 사진으로 보았을 때는 빨개서 강할 것 같은데 내 입에는 싱거웠다.

 

가래떡 떡볶이

가래떡을 잘라서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질겼다.
푹 익은 가래떡을 생각했는데 말랑말랑하지 않아서 당황했다.
포장이나 배달해서 한 번 더 익혀서 먹는 게 좋겠다.
이가네 떡볶이처럼 말랑함을 기대했는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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