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태국(2023)

JC 케빈사톤 JC Kevin Sathon Bangkok, 방콕 숙소 추천, 방콕 4인 가족실 추천, 방콕 신년 불꽃축제

트레블러 지노 2024. 2.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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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가족 호텔

 


방콕에 숙소는 JC Kevin Sathon으로 선택했다.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숙소를 찾다가 결정했다.
2인실 두 개 연결은 별로이다.

 

로비

 

방 2개와 거실이 있는 구조를 위주로 찾은 결과물이다.

로비는 길쭉한 구조였고 입질과 카페는 왼편이고 세미나룸과 화장실은 오른편에 있다.

몇 개의 의자와 식수가 배치되어 있었다.

 

크리스마스트리

 

새벽 2시가 넘어서 체크인했고 바로 키를 받아서 올라갔다.

체크인 시 보증급으로 40,000바트를 신용카드 결제로 걸었고 현금은 안된다고 하였다.


예약 시 조식은 선택하지 않았다.

 

더블 침대

 

트윈 침대


침실 두 개 스위트 발코니였고 더블 침대 한 개가 있는 방과 싱글 침대 두 개가 있는 방이었다.
각 방에 테이블이 있다.

 

 

더블침대방 화장실
더블침대방 화장실
더블침대방 화장실

 

화장실도 두 개였고 한 곳은 더블 침대 방에 있다.

 

거실화장실
거실화장실
거실화장실

 

더블 침대 방 화장실에는 세면대, 샤워부스, 욕조가 있었고 거실쪽 화장실 쪽에는 욕조만 없었다.

 

어메니티
핸드워시와 바디로션

 

어메니티는 칫솔, 빗, 면도기, 면봉 등이 일회용품으로 있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큰 통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드라이기도 전체에 1대가 있었다.

 

에어컨

 

에어컨은 거실과 각 방에 있어 별도로 조작할 수 있었다.

 

거실

 

거실에는 큰 소파와 텔레비전이 있었고 주방과 거실 사이에 업무용 테이블이 있다.
넷플릭스 같은게 있기는 한데 호텔 아이디가 입력되어있지 않아서 유투브를 이용했다.
주방은 싱크대, 냉장고, 전기포트가 있고 인덕션이나 전자레인지는 없었다.

 

음료

 

첫 도착 시에는 무료 500ml 물이 전기포트 옆 상온에 4개, 냉장고에 4개가 있었고 2일 차부터는 상온에만 4개를 보충해 주었다.
냉장고에 탄산음료도 있었지만 마시지 않았다.

 

JC Kevin sathon 전망
JC Kevin sathon 전망
호텔 전망

 

거실 테라스에서 방콕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32층이라 더 좋았던 것 같다.

온전히 번화가와 관광지가 보이는 전망은 아니지만 주변에 고층 빌딩이 적어 멀리까지도 잘 보였다.

작게나마 짜오프라야강 방향으로 모여있는 고층 빌딩과 아이콘시암을 보았다.

 

좌측 전망
JC Kevin sathon 전망
옆 레지던스

 

더블 침대방에도 테라스가 있어 조망이 가능하고 화장실 욕조도 통유리로 되어있어 외부 조망이 가능하다.
그런데 바로 옆 레지던스 건물이 있어 욕조에서 보는 건 좀 힘들어 보였다.

 

방콕 신년행사
아이콘시암 방향
아이콘시암 방향
아이콘시암
아이콘시암 방향

 

테라스 방향이 아이콘시암 방향이어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볼 수 있었다.
멀리서나마 아이콘시암 주변에서 올라오는 폭죽을 보았고 역시 세계의 관광 대국이라 그런지 방콕 시내 곳곳에서 폭죽이 올라왔다.

 

다른 방향
신년행사

 

아이콘시암 이외에도 숙소 시야에서 대형 불꽃놀이 행사가 두 곳이 더 보였고 시야가 없는 곳에서 터지는 소리도 계속 들렸다.
무대가 설치된 센트럴월드 방향에서도 진행되었을 것이다. 

10분 동안 쉴 새 없이 크고 작은 폭죽이 터졌다.

하늘에 연기가 가득했다.

불꽃놀이를 봤다는 것이지 연말행사로는 비추천이다.

 

조식당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지만 호텔 건물 3층에 식당이 있어 간단한 뷔페식이 제공 중이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 중이었고 식당을 지나서 밖으로 나오면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
수영장
수영장

 

수영장은 옆 레지던스와 연결되어 있어 함께 사용하는 곳인가보다.

해당 룸은 연말이라 20만원대까지 오른 것이고 연말이 아닌 평일로 지정하니 10만원 초반대였다.
조식과 관광지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가성비 좋은 숙소였다.
완전히 왕궁이나 카오산 로드 근처가 아니라면 택시나 MRT는 필수이다.

 

안내문

 

카드키


물 4개는 매일 채워졌고 쓰레기통도 매일 비워졌는데 사용한 수건이 덜 치워지거나 수건과 일회용품이 수량에 맞게 채워지지 않는 등 들쭉날쭉한 서비스가 많았다.

체크아웃 시에 짐 보관 서비스도 가능하고 일행의 짐끼리 자전거 자물쇠로 묶어주어서 도난의 위험도 적었다.
마지막날 그랩일 잡히지 않을 것을 대비하여 택시 예약도 요청하여 잘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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