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태국(2023)

대한항공 방콕에서 인천 이코노미 해산물식, 대한항공 특별기내식, 모닝캄 탑승 혜택, B787-9 탑승

트레블러 지노 2024. 3.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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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

 
 
2024. 01. 02
 

대한항공 방콕에서 인천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은 새벽 1시 4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했다.
기재는 올 때와 동일하게 B787-9였다.
태국은 국가별 슬롯에 제한이 없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대한항공도 인천-방콕 노선에 하루 5편 이상은 다니는 것 같다.
그래서 다양한 기종이 섞여서 취항하고 있다.
 

대한항공 B787-9
대한항공 B787-9

 
이번에는 모닝캄 혜택으로 빠른 탑승을 했다.
프레스티지,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유아동반 승객이 먼저 탑승하고 이코노미 탑승 바로 전에 먼저 들어갔다.
 

대한항공 특별기내식


역시 이번에도 좌석 머리맡에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바로 승무원분이 오셔서 확인해 가셨다.
좌석은 B787-9의 3-3-3 배열이었고 중앙 복도 쪽을 선택했다.
좌석 간격도 충분했다.

대한항공 어메니티


이번 비행에서는 슬리퍼 칫솔 세트가 제공되었다.
귀국편이 1시간 정도 더 짧은 비행이지만 취침 시간이면 제공되나 보다.
그래서 화장실에는 칫솔이 없었다.
반대로 패트병 물이 없었다.
 

이륙 준비
좌석 간격
기종 인증

 
지연 없이 이륙하였다.
 

음료 서비스
Stellar
Stellar


이륙 후 음료와 과자가 서빙되었다.
페트병물이 제공되지 않고 간식 서빙이 되나보다. 
대부분의 승객이 취침하여 깨어있는 승객만 받았다.
 
과자는 Stellar라는 것이었고 프레첼과 같은 맛이었다.
소금이 박혀있어 고소하면서 짭짤했다.

대한항공 해산물식
대한항공 해산물식


3시간쯤 지나서 기내식이 서빙되었다.
역시 이번에도 특별기내식이 먼저 제공되었고 미리 선택한 해산물식이 나왔다.
방콕 출발 편이라 타이항공에서 케이터링을 한다면 다른 특별식보다는 해산물식이 나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동남아 출발 편의 과일식도 괜찮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대한항공 해산물식

 

대한항공 해산물식


 해산물식의 메인 메뉴는 간장 양념된 면 요리였다.
팟타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은 비주얼이었고 꼬들꼬들한 면과 해산물이 들어있었다.
면이 딱딱함이 있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다.
짭조름하게 양념 되어 먹을만했고 해산물로는 새우 3마리, 관자 2개가 표고버섯, 당근과 함께 들어있었다.

해산물식이 별로라는 평이 많았는데 당연히 비빔밥이나 낙지덮밥과 같은 메뉴보다는 별로지만 오믈렛보다는 좋았다.

일반기내식은 오믈렛과 닭고기 볶음밥이었다.
닭고기 볶음밥이 맛있어 보이기는 했다.

대한항공 해산물식

 
사이드로는 과일, 머핀, 요플레가 나왔다.
귀국편에 아이스크림은 없었다.
 
인천에서 방콕행 대한항공에서의 기내식 후기이다.
 
2024.02.18 - [Asia/태국(2023)] - 대한항공 방콕행 이코노미, 특별기내식 한국식비건메뉴 후기, 대한항공 B787-9 탑승 후기

대한항공 방콕행 이코노미, 특별기내식 한국식비건메뉴 후기, 대한항공 B787-9 탑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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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787-9
대한항공 모닝캄 수화물택


무난한 비행이었고 짐도 빠르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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