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America/미국(2019)

뉴욕 여행 #9, 메그놀리아 푸딩 컵케익 후기, 추수감사절 호박

트레블러 지노 2021. 1. 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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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그놀리아 베이커리

 

 

 

2019. 10. 05.

뉴욕 3일차

 

 

 

메그놀리아
메그놀리아

 

점심으로 프린스스트릿 피자를 먹었고 단짠단짠 순서로 디저트를 먹으러갔다.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는 메그놀리아로 이동했다.
유니언스퀘어에서 환승해서 도착.


소호와는 또 다른 느낌의 한적함이 느껴졌다.
바로 메그놀리아 베이커리로 들어갔다.
줄은 없었지만 내부는 혼잡했다.

메그놀리아
메그놀리아

푸딩과 컵케익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적었다.

계속 케익과 컵케익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메그놀리아
메그놀리아

그리고 만들어지는데로 바로 판매되었다.
주력 메뉴인 바나나 푸딩을 먹으려 했는데 매진이었다.
남은 것은 초코 푸딩과 추수감사절이라 그런지 호박 푸딩이 있었다.
호박도 맛은 있겠지만 안전하게 초코맛으로 작은 크기를 주문했고 이어서 컵케익도 골랐다.
갯수가 적어서 바로 보이는 노랑과 보라색 크림 올려져있는 것으로 골랐다.

 

메그놀리아 초코 푸딩

구매하고 나와서 근처 작은 공원의 밴치에 앉아서 개봉해 보았다.
확실히 맛을 보기 전이지만 SNS에 올리기 좋은 색과 모양이다.

푸딩은 통에 들어있었는데 그냥 뭉게져있는 모양이다.
컵케익부터 맛을 보았다.

초코 푸딩

한입 먹어보자마자 금방 다 먹어버렸다.

생각보다 달고 맛있었다.

크림과 베이스가 되는 빵의 조화가 좋았다.


초코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지는 살찌는 맛이었다.

그래도 여러 개 먹기는 힘든 맛이었다.

 

 

컵케익
노랑 컵케익
보라 컵케익


컵케익은 색에 따라서 다른 맛일까해서 두가지를 구매했는데 그냥 설탕맛이었다.
색소로 색만 다르게 했나보다.
아니면 다른 맛이 나는데 나는 못느낀 것일 수도 있겠다.


센트럴파크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로 이동했다.
가는 길에 상점에 진열된 호박을 보았는데 크기와 모양별로 다양하게 있었다.

 

호박
호박

추수감사절리 얼마 안남아서 그런가 다양한 크기와 종의 호박들이 있었다.

 

구글

그리고 구글의 건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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