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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스코틀랜드(2023) 22

에든버러 숙소 추천, 에든버러 백패커스(Edinburgh backpackers), 에든버러 개인실

2023. 04. 22 에든버러역과 로열마일 사이의 Cockburn St. 에 위치해 있어 관광지 접근성이 매우 좋다. 다만 내가 방문했을 당시 건물 외부가 공사 중이라 자정 도착에 간판도 안 보여서 구글맵을 보고도 입구를 찾지 못해 배낭을 메도 한 바퀴를 더 돌았다. 입구가 잠겨있다면 오른쪽에 벨을 누르면 되고 늦은 시간으로 체크인 시에 직원이 없다면 미리 셀프체크인 안내를 받을 것이다. 입구 왼편에 비밀번호형 열쇠 통이 있어 숙소에서 알려주는 비밀번호로 열어서 알려준 방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 체크아웃도 사용한 방 열쇠를 입구 왼편 아래의 잠긴 수납통에 넣어주면 체크아웃은 끝이다. 그래도 직원에게 미리 물어 무인 체크아웃을 물어봐서 그렇지 안 그랬으면 당황했을 뻔했다. 개인실은 ..

런던에서 에든버러, 영국항공 A320 이코노미 탑승기, 에든버러 공항에서 시내 버스 후기

2023. 04. 22 5 터미널 도착 후 전자항공권으로 실물 티켓을 발권했다. 역시 여기도 모든 게 셀프였다. 보안 검색 전에 기내수하물 액체류에 대한 규정에 대한 공간을 넓게 마련하여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었고, 액체류용 지퍼백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이 일만 하는 직원이 한쪽 게이트에만 3명이었다. 우리나라도 지퍼백을 나누어주면 좋겠지만 그러면 금방 동나거나 쓰레기장이 되겠지. 따로 Eu 국제선과 국내선이 없는지 출국심사는 없는데 짐 검사는 빡빡하게 했다. 라운지키로 이용할 수 있는 Aspire club 라운지에 갔다. 2024.02.02 - [Airport Lounge] - 런던 히드로 국제 공항(London Heathrow Airport, LHR) 터미널 5, 클럽 어스파이어(Club Aspire)..

런던 히스로 자동출입국심사 히스로 국제공항 터미널 이동, 4 터미널에서 5 터미널 공항철도 이동

2023. 04. 22 대한항공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로 이동했다.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는 자동출입국심사가 가능하다. 도장을 못 받아서 아쉽지만 심사받는 줄을 보고 그쪽으로 안 간 걸 다행이라 생각했다. ㅁ 자로 갈라져서 심사하는 곳에 도착했는데 자동 출입국은 줄도 짧고 금방 지나가는데 심사관이 심사하는 줄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곳이라 그냥 지나왔지만 주로 눈에 보이는 사람은 중국인으로 보이는 아시아인과 인도 주변국, 그리고 흑인이 대부분이었다. 확실히 전 세계 웬만한 국가는 모두 취항하기에 혼잡스러웠다. 수하물 벨트에는 이미 많은 짐들이 돌아가고 있었다. 입국심사가 길어져서 이런 벨트가 많았다. 대한항공은 터미널 4에서 나오고 영국 항공은 터미널 5이다...

대한항공 일등석, 퍼스트클래스, 인천국제공항 일등석 체크인, 코스모스위트 1.0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통해서 일등석을 예매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 변경, 코로나로 비행편 회복 안 됨 등의 여러 요인으로 유럽, 미주, 호주 구간의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이 씨가 말라버렸다. 공제 규정 변경 전에 엑소더스 같았다. 물론 23년 3월을 기점으로 일단 보류되었다.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마일리지 항공권이 없어도 대기 예약을 걸어둘 수 있어서 표가 없다고 포기하면 안 된다. 인기 있는 날짜는 대기 예약도 마감된다. 코로나로 뉴욕과 LA를 제외하고는 모든 일등석을 중단했다가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미국 주요 도시의 일등석이 재오픈되면서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나도 한 구간을 잡아놓고 다른 노선들을 대기 예약해 놓았다. 뉴욕, 애틀랜타, 런던, 파리 노선을 인천 출발로 알아보다가 런던으로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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