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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앙 국제공항 2

리우 여행 #5, 갈레앙 국제공항(Aeroporto Internacional Tom Jobim, GIG), 골 항공(GOL Airline), 포즈 두 이과수 이동, 슈하스코 후기

2018. 09. 24 갈레앙 국제공항(GIG)에 도착해서 티켓팅을 했다. 셀프 체크인하는데 복도밖에 없었다. 창가에 앉아야 되는데 못 정해서 아쉬웠다. 키오스크에서 대한 항공의 스카이패스 번호를 입력할 수 있었다.​ 마트에서도 느꼈지만 브라질도 한국처럼 샐프 키오스크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출국장 나가는데 짐 검사 걸렸다. 하지만 별것 없이 통과했다. 빠르게 라운지로 가는데 plaza premium 라운지에 먼저 갔는데 다이너스 안된다고 했다. 다이너스 사이트를 보여줘도 안 된다고... 영어가 안되면 역시 막힌다. 그럼 Gol 라운지 갔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퇴짜를 맞았다. 똑같이 사이트를 보여주어도 모른다고만 했다. 그냥 결제하면 알아서 처리해주나 생각했지만 확실하지 않아 패스했다. 미리 사놓은 과..

로마에서 리우 이동, 알리탈리아 항공 이코노미 후기,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리우 공항에서 시내 이동

2018. 09. 24 ​로마 공항은 1터미널이 유로나 국내선이고 3이 국제선이었던 것 같다. 내 자리는 이코노미석 앞쪽좌석으로 예약했었는데 변동 없었다. 알이탈리아가 판매하는 인천 - 아부다비 - 로마 - 리우데자네이루 노선 중에서 실제 탑승이 알이탈리아인 로마 - 리우데자네이루 노선만 좌석 예약이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비행기 탑승했는데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동양인이 없다. 그리고 다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다. 눈도 계속 마주치고, 로마에 사람 넘쳐나는데... 에티하드에서 알이탈리아의 주식을 많이 인수했다는데 이런 부분은 영향이 없나 보다. 빠르게 취침할 준비를 했다. ​ 알이탈리아항공 B777-200을 탔는데 화면 매우 작고 할게 없다. 더 충격적인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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