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에어사이드에 있는 대한항공 라운지를 방문했다. 국내선 청사 3층 짐 검사 후 바로 4층으로 올라오면 KAL lounge가 있다. 문 앞에는 라운지 이용 제한 PP카드 내용이나 대한항공 카드 광고가 있다. 근데 대한항공 라운지에 대한 마일리지 차감 할인 혜택 이외에 직접적인 대한항공 라운지와의 연관성은 없었다. 불투명 유리문을 열면 라운지가 나온다. 오른편에 카운터에서 출발 티켓을 찍으면 라운지 바우처가 차감된다. 라운지는 다양한 종류의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있었고 누울 수 있는 공간은 없었다. 카운터 뒤로는 회의실이 있고 불투명 유리문으로 닫혀있었고 그 옆으로는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은 내부에서 나뉘고 세면대는 함께 사용한다. 라운지 벽면에는 항공 상황판이 있다. 중심에 먹을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