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장 4층 248번 탑승구 맞은편 위층에 KAL 일등석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커다란 B747-8i 모형이 먼저 보였고 카운터에 확인 후 입장했다. 입장할 때 네임텍이 필요한지 먼저 물어보셨고 바로 받을 수 있었다. 요즘은 일등석 인원도 많고 모두 요청을 하는지 수요에 따라 제작하는게 아니라 미리 제작하여 입장 시 제공되나보다. 왼편은 마일러클럽, 오른쪽은 일등석 라운지였다. 모닝캄프리미엄과 밀리언마일러는 이코노미를 탑승해도 이용하니 쾌적하고 좋겠다. 긴 복도에는 락커로 짐보관이 가능했다. 내부는 넓지는 않았고 공항 내부를 내려다보는 뷰에 좌석마다 칸막이가 되어있었다. 모두 1인석이었고 창 바로 앞에는 세라젬 파우제 안마의자가 포진되어 있었다. 화장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샤워시설도 있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