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rt Lounge

인천 국제공항(I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KAL First Class Lounge)

트레블러 지노 2024. 1.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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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출국장 4층 248번 탑승구 맞은편 위층에 KAL 일등석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KAL 일등석 라운지 운영시간

 

KAL 일등석 라운지

커다란 B747-8i 모형이 먼저 보였고 카운터에 확인 후 입장했다.

 

 

대한항공 일등석 네임텍

입장할 때 네임텍이 필요한지 먼저 물어보셨고 바로 받을 수 있었다.

요즘은 일등석 인원도 많고 모두 요청을 하는지 수요에 따라 제작하는게 아니라 미리 제작하여 입장 시 제공되나보다. 

 

일등석 라운지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왼편은 마일러클럽, 오른쪽은 일등석 라운지였다.
모닝캄프리미엄과 밀리언마일러는 이코노미를 탑승해도 이용하니 쾌적하고 좋겠다.

긴 복도에는 락커로 짐보관이 가능했다.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안마의자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뷰

내부는 넓지는 않았고 공항 내부를 내려다보는 뷰에 좌석마다 칸막이가 되어있었다.
모두 1인석이었고 창 바로 앞에는 세라젬 파우제 안마의자가 포진되어 있었다.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화장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샤워시설도 있는 것 같았다.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주문 메뉴

자리를 잡자마자 직원분이 오셔서 주문할 수 있는 요리 메뉴와 셀프바를 설명해주셨고 갈비탕을 주문했다.
아침 메뉴로는 한식에 갈비탕과 전복죽이 있고, 서양식으로는 팬케이크와 계란 요리가 있었다.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셀프바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셀프바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셀프바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셀프바

셀프바에는 몇 가지의 빵과 케이크, 과일, 하겐다즈, 물, 주류가 있었다.
손이 가는 건 하겐다즈뿐이었다.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갈비탕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갈비탕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갈비탕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고등어구이
반찬

갈비탕은 뼈가 붙은 고기와 썰어져 나온 살코기가 함께 들어있었고 밥, 고등어구이, 밑반찬이 나온다.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하겐다즈

맛은 당연히 좋았고 후식으로 하겐다즈도 먹으니 딱이다.

 

비행현황판

파우제 안마의자에서 쉬면서 탑승 시간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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