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03. 애월에 위치한 랜디스 도넛을 방문. 건물 규모도 크고 통유리에 도넛 조형물도 잘 보였다. 밖에 대기 줄이 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없었다. 근데 줄을 서보니 매장 안으로 긴 줄이 있었다. 밖에서 대기할 동안 도넛을 고르도록 메뉴판이 있었다. 도넛은 클래식, 디럭스, 팬시, 프리미엄의 4종류로 나뉜다. 가격은 각각 2,200 / 2,500 / 2,900 / 3,300원이다 줄이 빨리 안 줄어서 내부 입장 후 보니 쇼케이스 앞에 2~3팀씩 대기하면 박스를 고르고 도넛을 선택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고 직원 세 분이 도넛 담기, 결제를 진행해서 매우 바빴다. 검정 유니폼에 흰 가루를 뒤집어쓴 모습이 안쓰러웠다. 안쪽에는 랜디스 굿즈를 판매한다. 나는 애플프리터, 누텔라, 글래이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