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제주(2022)

제주 여행 #17 (애월 #3), 랜디스 도넛, 애월 디저트, 제주 도넛 맛집

트레블러 지노 2022. 8.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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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스

 


2022. 06. 03.

 



애월에 위치한 랜디스 도넛을 방문.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건물 규모도 크고 통유리에 도넛 조형물도 잘 보였다.
밖에 대기 줄이 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없었다.

근데 줄을 서보니 매장 안으로 긴 줄이 있었다.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밖에서 대기할 동안 도넛을 고르도록 메뉴판이 있었다.
도넛은 클래식, 디럭스, 팬시, 프리미엄의 4종류로 나뉜다.
가격은 각각 2,200 / 2,500 / 2,900 / 3,300원이다

 

랜디스도넛 대기줄

줄이 빨리 안 줄어서 내부 입장 후 보니 쇼케이스 앞에 2~3팀씩 대기하면 박스를 고르고 도넛을 선택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고 직원 세 분이 도넛 담기, 결제를 진행해서 매우 바빴다.
검정 유니폼에 흰 가루를 뒤집어쓴 모습이 안쓰러웠다.

 

굿즈
아이언맨

안쪽에는 랜디스 굿즈를 판매한다.

 

상자 종류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나는 애플프리터, 누텔라, 글래이즈를 선택했다.
쇼케이스가 높아서 힘드시겠다.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나와서 도넛 조형물에서 한 장.

 

랜디스도넛
누텔라

당일에는 누텔라만 먹어보았는데 누텔라가 듬뿍 올라가 있어 맛이 진했고 먹다가 흐를정도였다.

도넛 자체가 쫄깃하면서 부드러웠다.
던킨에 길들여진 입으로 맛보기에는 덜 익은 도넛 같았다.
식감이 좋고 누텔라와도 잘 맞았다.

 

애플프리터
애플프리터

다음날 애플프리터부터 먹어보았고 조각난 빵들이 모양이 되어있고 사과가 함께 있다.
겉에는 설탕이 발려있다.
잘 뜯어져서 먹기 편했고 역시 부드러웠다.
맛을 글레이즈와 비슷했다.

 

글레이즈
글레이즈

마지막으로 글레이즈를 먹었는데 기본에 충실하면서 맛있었다.
부드럽고 쫀득하면서 달았다.

한 번에 10개씩 사 가는 게 이해가 되었다.

제주 랜디스 메뉴가 있다고 하는데 가볍게 패스.

랜디스를 먹고 도넛이 물려서 노티드는 포기했다.

 

 

 


영업시간 :  매일 AM 10:00 ~ PM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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