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02 운진항에서 버스로 이동하려다가 택시로 이동. 카카오택시를 부르니 바로 잡혔다. 네비상으로는 7,600원에 도착 예정이었는데 마노르블랑 들어오는 길이 작아서 만원이 되어 도착했다. 차가 있어도 없어도 문제이다. 입구에서 입장료 또는 음료 선결제 후 입장할 수 있다. 음료 없이 입장료 4,000을 내고 들어갈 수 있다. 선주문 없이 입장료 지불하고 추후에 음료를 주문하면 입장료 만큼 할인이 된다고 한다. 카페는 2층으로 되어있고 1층 내부는 고급찻잔이 가득 진열되어있다. 1층 테이블은 이 찻잔들과 어울리는 흰색으로 되어있었다. 2층은 좁은 원형 계단으로 오르면 되고 아이들은 올라가기 힘들겠다. 창문은 모두 오픈되어있어 전망도 좋고 바람도 시원했다. 카페 처마에는 제비집이 여러 개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