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01 일어나서 씻고 조식을 먹었다. 그리고 숙소 스텝에게 내일 새벽 5시 택시예약했다. 400페소. 돌아와 진열된 조식 빵을보는데 벌레가 기어갔다... 밖으로 나와 카사 로사다로 갔다. 마요광장에는 바리케이트가 처져있다. 대통령궁 앞이라 그런지 경찰도 많이있다. 그리고 바로 앞에 큰 국기가 펄럭인다. 이런 게 멋있다. 내부 투어도 진행하는 모습이 보였다. 다음으로는 여인의 다리로 갔다. 어제 비가 와서 너무 춥고 머리가 아파 빨리 움직였다. 다리가 탱고 동작을 모티브로 했다는데 그런 거 같다. 그 옆에는 큰 배가 있어서 들어가 봤다 20페소였다. 내부를 모두 볼 수 있었다. 대포와 방향타 어뢰, 엔진 등등 잘 조성되어 있었다. 너무 추워서 다시 숙소로 왔다. 이어서 양파 피자를 먹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