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8 시티투어버스에서 광복로에 내려서 비엔씨로 갔다. 내부에 손님은 없었고 진열되어 있는 빵을 구경했다. 생각보다 빵의 종류가 적었다. 옵스나 성심당을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포장된 빵 이외에 진열된 빵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목적은 파이만쥬와 치퐁만쥬를 먹기 위함이었다. 각각 4개씩 구매했다. 8개에 만쥬세트로 1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포장 상자에 개수가 맞지 않게 들어 있었고 따로 진열된 파이만쥬가 없어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그냥 상자에 들은 것들끼리 빼서 바꾸어 주셨다. 바로 치즈와 파이만쥬를 먹어보았는데 치즈는 생각보다 치즈 맛이어서 별로였는데 파이만쥬는 달면서 정말 맛있었다. 따뜻하지 않을 때 먹었는데도 맛있었다. 나중에 집에 와서 두 가지를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먹어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