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03 미동부 2일차같은 1일차 드디어 시카고 오헤어(ORD) 공항 도착 내려서 입국심사장에 가니 키오스크 체크인 기계들이 많이 있었다. 빠르게 체크하고 출력하니 가볍게 엑스표가 표시되어 있다. 입국은 처음이라 긴장하고 심사관에게 갔는데 질문은 "어디가니?" 와 "얼마나 있니?" 가 끝이었다. 키오스크 줄부터 심사까지 30분도 안걸려서 허무하기도 했고 다음의 뉴욕 라과디아 연결편까지도 4시간이나 남았다. 태풍이나 연착에 대비해서 늦은 항공편을 보험삼아 산것이지만 이렇게 되면 항상 시간이 아까움 입국 짐검사하는데 음식있냐는 질문이 제일 중요한듯 했다. 시카고국제선 공항(5터미널)에서 나와 국내선으로 이동했다. 공항밖으로 나오니 국내선 공항행 순환버스가 있었다 버스를타고 5분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