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싱턴 여행 6

워싱턴 여행 #7, 국회의사당, 파운딩파머스(Founding Farmers DC) 치킨앤와플, 워싱턴 맛집, 유니언역 외부, 매그놀리아

2019. 10. 07 국회의사당을 가는 길에 유니언 역을 다시 들러서 매그놀리아를 한 번 더 방문했다. 푸딩 중에 안 먹어본 맛인 호박 맛 바나나푸딩을 골랐고, 코코넛으로 만든 쿠키를 구매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구매해서 함께 먹었다. 푸딩은 역시나 맛있었는데 기본 바나나 푸딩과 차이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쿠키는 코코넛이 씹히면서 단맛이 강했다. 스타벅스에서는 Iced Peach Green Tea를 구매. 정말 복숭아 아이스티에 녹차를 섞은 맛이다. 어쨌든 시원해서 좋았다. 스미스소니언 협회 박물관에서 나오는 곳에 바로 국회의사당이 있다. 근처에는 넖은 잔디밭이 있었고 관리도 잘 되고 있었다. 9시 뉴스에서 워싱턴 특파원들이 도로에 서서 중계를 할 때 보이던 건물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

워싱턴 여행 #6, 링컨 기념관,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2019. 10. 07 다시 링컨 기념관에 왔다. 저녁때의 주황불빛과는 다른 순백의 느낌이다. 백악관, 국회의사당, 링컨기념관 등이 모두 흰색의 건물이었다. 내부에는 링컨의 조삭상이 있고 벽면에 연설문이 적혀있다. 기념관 앞으로는 직사각형의 호수가 있고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까지 뻗어있다. 링컨 기념관 뒷편으로는 비행기들이 쉴새없이 이착륙을 하고 있었다. 근처에 로널드 레이건 공항이 있어서 수도로 연결된 국내선들이 계속 들어왔다. 링컨 기념관에서 조금 내려오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가 나온다. 우의를 입고있는 군인의 동상들이 풀숲을 해쳐나가는듯한 모습으로 무리를 지어 있었다. 그 잔디밭 주변에 보도블력 옆면에는 참전국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기념 동상들의 모습이 정말 사실적이다. 처다보는 방향에 서있으면 ..

워싱턴 여행 #5, 항공우주박물관, 아메리칸인디언박물관, 스미스소니언

2019. 10. 07 빠르게 항공우주박물관으로 갔다.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짐검사를 하고 입장. 순서가 있는듯 했지만 금방 길을 잃었다. 그만큼 전시되어있는 자료도 좋았고 체험할 기구도 많았다. 아이들도 많은 기구들을 가지고 놀기에 여념이 없었다. 먼저 비행기에 관련된 세션이 있었다. 비행기의 내부 및 비행하는 이론 및 우주왕복선의 추진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실제 사용되었던 인공위성과 로켓, 우주복 등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바로 근처에서는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양했다. 비행기 우주선 등 우주와 관련한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장난감은 다 있는 것 같았다. 남녀의 취향을 모두 만족할만한 종류였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은게 많았다. 구글어스 영상 그 중에 구글어스를 인공위성에서 보..

워싱턴 여행 #4, 백악관, 내셔널 몰, 자연사 박물관

2019. 10. 07 식사 후 먼저 바로 앞에 있는 백악관에 다시 가보았다. 뉴스에서 볼때는 가까워 보였지만 관람할 수 있는 장소에서는 매우 멀리 있었고 앞쪽은 경찰이 안쪽은 군인이 지키고 있었다. 정말 그냥 흰색의 건물이다. 백악관은 내부투어로 가볼만 할 것 같다. 내셔널몰에 스미소니언 협회의 박물관들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그것에 비해서 퀄리티는 훌륭하다. 붉은색 건물이 메인 건물인 것 같았다. 중세시대의 성이나 유럽의 대학교 같았다. 먼저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했다. 입구에서 짐검사를하고 입장. 내부에는 구간별로 주제가 정해져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입구부터 거대항 코끼리가 전시되어 있었다. 다른 박물관들과 같이 전시 순서가 있었고 이에 맞추어 이동을 했다. 바다부터 시작해서 많은 공룡들..

워싱턴 여행 #3, 워싱턴 기념탑( Washington Monument), 전망대 오르기, 워싱턴 전망대

2019. 10. 07. 전날 확인해보니 독립기념탑 내부 수리 중이었고 방문 당시에 가 오픈 중이었다. 앞으로는 사이트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가 오픈 기간에는 선착순으로 줄을 서서 시간을 예약했다. 호스텔에서 식사 후 빠르게 워싱턴 기념탑에 도착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9시가 되어 매표소가 오픈이 되었고 조금씩 앞으로 갔다. 내 순서가 되었는데 이른 시간은 매진이었고 11시 넘어서 예약을 했다. 시간이 되어 워싱턴 기념탑 앞에 도착. 탑 주변에는 성조기로 둘러쳐져 있었다. 정확하게 예약한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했고 같은 시간을 예약한 사람들과 모여서 기다리게 했다. 시간이 되어 입장을 했고 은행에 있을 법한 두꺼운 철문이 열고 입장이 진행되었다. 역시 중요한 곳인 만큼 ..

워싱턴 여행 #2, 올드애빗그릴 후기, 미트로프, 크랩케이크, 오픈테이블 예약, 워싱턴 야경, 링컨기념관, 독립기념탑, 백악관

2019. 10. 06 워싱턴 1일차 하이 워싱턴 D.C. 호스텔을 나와서 시내를 돌아보았다. 저녁은 올드에빗그릴을 예약해 놓았는데 9시여서 시간이 남았다. 예약을 하지않으면 줄을 오래서야한다는 후기가 있어서 Opem table 어플로 예약하고 이용했다. 유명한 식당들은 자체 사이트에서 예약을 받거나 오픈 테이블과 같은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받는다. 뉴욕은 유면 스테이크나 피자집이 아니고는 예약 없이도 충분히 이용히 가능했지만 워싱턴은 유명 식당이 한정적이여서 예약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플 예약은 생각보다 쉬웠지만 이른 시간이 없어서 좀 그랬다. 올드애빗그릴을 저녁과 다음날 점심까지 2번 예약을 했고 시간에 맞춰 식당 카운터에가서 이름을 말하면 바로 입장이 되었다. 그 전에 워싱턴 시내를 둘러보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