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논현역에 있는 오개라는 일식당을 방문했다. 내부는 노출콘크리트와 나무의 조화였다. 주문은 자리의 키오스크로 가능하다. 메뉴는 파스타, 돈까스, 덮밥이 있었고 사이드로는 튀김류가 있다. 파스타를 주문해서 그런지 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키오스크 아래에 붙은 문구를 보니 모든 메뉴 주문 시 제공이었네. 채소와 함께 방울토마토와 치즈, 견과류가 들어가고 소스는 발사믹이었다. 앞접시도 귀여웠다. 먼저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이다. 수북한 로제 파스타 옆에 잘 구워진 소고기와 새싹 샐러드가 올려져 있다. 빠네파스타는 빵 안에서부터 넘치게 크림파스타가 들어있고 새우, 양송이 베이컨이 들어있다. 빵 뚜껑과 빵을 파낸 속은 토스트하여 얹어져있었다. 그리고 역시 새싹 샐러드가 함께 나왔다. 모듬카츠는 등심, 안심과 에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