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1 강화도 여행을 시작하면서 전등사를 먼저 방문했다. 전등사는 동문과 남문 매표소가 있고 나는 남문 매표소를 이용했다 입장료는 3,000원이고 카드 결제가 가능했다. 매표소 한쪽에는 스탬프를 찍을 수가 있었다. 나는 입장권 뒤편에 찍어보았다. 별도로 다이어리 같은걸 적는다면 좋은 소재가 될 것 같다. 약간의 산길을 걸어서 오르면 삼랑성의 남문이 나타난다. 전등사를 바로 들어가지 않고 남문 옆쪽으로 올라갔다. 동문 방향으로 등반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금만 가야지 하다가 오기로 한 바퀴를 돌았다. 그 이유는 내가 미리 알고 온 전등사 전망 뷰는 남문과 서문 사이였는데 나는 남문에서 동문 쪽으로 돌기 시작해서 그냥 다 돌아버렸다. 운동화를 신고 계시지 않은 분 들은 바라 남에서 서문 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