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03. 06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블루게이트쪽으로 나갔다. 택시를 어떻게 탈지 걱정했는데 블루게이트 앞에 한 대가 있었고 바로 탑승해서 미터기 확인하고 이동했다. 거리를 몰라서 비싼 건지는 모르고 마음이 급해서 바로 갔다. 70디르함 정도에 도착한 거 같다. 신도심 지역에 도착했고 미리 한국에서 예약해온 CTM티켓을 발권 창구에 보여주고 체크를 받았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예약 표도 터미널에서 확인해만 탑승할 수 있다. 짐은 배낭 하나이기에 실어 보내지 않고 가지고 탔다. 짐값은 따로 받는다. 시간이 남아서 터미널 주변을 돌아봤는데 낮은 층의 건물들로 된 도시였다. 마트에서 간식거리를 구매했다. 버스에 탑승했고 정시에 출발했다. 버스는 4시간을 이동했고 중간에 한 도시를 거쳤다. 터미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