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03 숙소 이름은 Zaltaxar B&B 이다. 숙소는 도미토리인데 남녀가 나뉘어있고 손님은 나뿐인 것 같았다. 숙소는 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두 분이 여자 도미토리에서 지내는 걸 봐서는 스텝인 것 같았다. 나무로 지어진 숙소라 산장에서 지내는 느낌이다. 조식은 포함이고 주방을 이용할 수 있다. 혹시 토레스 델 파이네 투어에서 컵라면을 먹을까 해서 보온병이 있는지 물어봤는 데 없다고 했다. 혹시 주변에 싸게 파는 곳이 있을지 물어보았지만 기본이 몇만 원이었다. 패쓰. 정말 기본적인 식빵 3장과 햄 한 장, 치즈 한 장, 잼, 버터, 요거트, 주스가 준비되어있고 커피도 있다. 이른 아침 투어 출발 전이라 가볍게 먹었다. 다음날 아침과 점심을 먹을 음식, 푼타아레나스행 버스, 토레스 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