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칠레(2018)

푸에르토 나탈레스 여행, 토레스델파이네 투어 예약, 시내 둘러보기, 파타고니아 둘쎄(Patagonia Dulce), Zaltaxar B&B 숙소, 푸에르토 나탈레스 맛집

트레블러 지노 2021. 6.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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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나탈레스

 

 

 



2018. 10. 03


숙소 이름은 Zaltaxar B&B 이다.
숙소는 도미토리인데 남녀가 나뉘어있고 손님은 나뿐인 것 같았다.
숙소는 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두 분이 여자 도미토리에서 지내는 걸 봐서는 스텝인 것 같았다.

나무로 지어진 숙소라 산장에서 지내는 느낌이다.

 

Zaltaxar B&B
Zaltaxar B&B


조식은 포함이고 주방을 이용할 수 있다.
혹시 토레스 델 파이네 투어에서 컵라면을 먹을까 해서 보온병이 있는지 물어봤는 데 없다고 했다.
혹시 주변에 싸게 파는 곳이 있을지 물어보았지만 기본이 몇만 원이었다.
패쓰.

 

부엌
식당과 거실
조식

정말 기본적인 식빵 3장과 햄  한 장, 치즈 한 장, 잼, 버터, 요거트, 주스가 준비되어있고 커피도 있다.
이른 아침 투어 출발 전이라 가볍게 먹었다.

 

버스터미널
구름

다음날 아침과 점심을 먹을 음식, 푼타아레나스행 버스, 토레스 델 파이네 투어 예약, 환전을 하기 위해 시내를 돌아다녔다.
먼저 환전은 어디나 비슷해서 은행으로 되어있는 환전소에서 남은 아르헨티나 페소와 브라질 헤알로 환전을 했고 부족한 금액은 달러를 사용했다.
확실히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서 달러를 아르헨티나 페소로 바꿀 때 환전을 많이 했나 보다.

 

여행사

여행사들을 돌아보다가 아무 데나 들어가서 트레킹을 물어보았고 바로 예약을 했다.
숙소 이름을 알려주고 예약증을 받았다.
숙소로 픽업을 온다고 했다.
버스 터미널에 가서 오전에 푼타아레나스로 가는 버스도 구매했다.

 

 

 

파타고니아 둘쎄(Patagonia Dulce)
파타고니아 둘쎄(Patagonia Dulce)
파타고니아 둘쎄(Patagonia Dulce)
파타고니아 둘쎄(Patagonia Dulce)
파타고니아 둘쎄(Patagonia Dulce)

서서히 해가 지기 시작했고 식량을 사기 위해 돌아다녔다.
빵집에 가서 먹을 것들을 구매.
저녁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배는 별로 고프지 않아서 케이크와 핫초코가 유명한 가게에 갔다.
파타고니아 둘쎄(Patagonia Dulce)라는 가게이고 무난했다.

 

 

레몬케이크
핫초코

레몬케이크와 핫초코를 주문했는데 달고 좋았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 게 구매한 빵을 의자에 놓고 나와서 다시 가지러 가니 이미 영업 종료된 후였다.

다시 포장 구매할 수가 있는 음식을 찾다가 엠파나다를 판매하는 곳에서 두 개를 구매했다.
나중에 잘 먹기는 했지만 돈이 아까웠다.

 

푸에르토 나탈레스
푸에르토 나탈레스

숙소에 돌아와서 휴식을 취했다.


엘 칼라파테도 그렇고 푸에르토 나탈레스도 한적하면서 낮은 층의 집들의 풍경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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