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03. 11 반 고흐 미술관에서 나와 하이네켄 박물관(Heineken Experience)로 갔다. 가는 길에 I amsterdam 조형물을 보았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깔끔한 사진을 건지기는 힘들다. 윌리를 찾아서를 보는 느낌이다. 도시의 이름이 영어로 되는 곳은 아이디어도 좋고 운도 좋은 것 같다. 슬로베니아(Slovenia)도 LOVE가 들어있어서 마케팅에 사용하는 것 같아. 서울도 I Seoul You를 사용하는데 soul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근처여서 금방 도착했고 외부에서 봐도 거대한 공장같이 생겼다. 예전에는 실제 양조장으로 사용됐었고 지금은 박물관으로만 사용된다. 지붕에는 거대하게 하이네켄이라고 적혀있었다. 맥주에 그다지 관심이 없기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박물관 앞에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