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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묵

 

 

 

인천 모래내시장에 양념 오뎅을 먹었다.

가게에 간판은 따로 확인하지 못했는데 네이버 지도에 부산어묵이라고 나와있었다.

 

부산어묵

호떡과 양념오뎅을 먹었다.

맵기는 양념오뎅, 지옥맛, 천사맛으로 되어있었다.

 

부산어묵

천사맛은 기본인 햐얀 어묵이다.

내가 먹은 양념오뎅은 떡볶이소스와 같은 맛이었다.

가운데 지옥맛이 있는데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눈으로 보기에는 더 묽어보였다.

 

 

양념오뎅

가볍게 먹기 좋은 것 같은 맛이다.

어묵은 개당 500원이다.

옆에 호떡도 있어서 구매.

 

호떡

호떡은 기름기 없는 호떡으로 끓이듯이 만들지 않고 얇게만 발라져 있었다.

덮개를 덮어서 충분히 익히는 것 같았다.

 

 

 

호떡

호떡은 약간 초록색이었다.

확실히 기름없이 만드니 겉면도 약간 더 건조했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