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rt Lounge

베트남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 SGN) 오키드 라운지(Orchid Lounge) 리뷰

트레블러 지노 2020. 11. 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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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떤선녓(탄손누트) 국제공항(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 SGN) 오키드 라운지(Orchid Lounge)

 

 

오키드 라운지

호치민 국제공항에는 다이너스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가 두 곳 있다.

국내선 터미널에는 Le Saigonnais business lounge가 있고 국제선 터미널에는 Orchid lounge가 있다.

 

탑승구 10-14사인과 17번 탑승구 사이에서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따라서 한층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출국장에 들어서면 공항이 복층식으로 많이 되어있다.

면세점이나 상점이 있는 복도가 층이 높고 탑승구나 라운지가 아래층에 있다.

 

가건물같은 곳을 지나자마자 있어서 찾기가 조금 힘들었다. 

 

 

라운지 배치도

라운지는 공항 계류장이 보이는 창가뷰로 되어있고 많이 넓지는 않았다.

샤워시설도 없다.

그래도 음식의 가지수는 제법 있었다. 

 

나는 다이너스카드를 사용해서 입장했고 피피카드로도 입장이 가능하다.

 

오키드 라운지
오키드 라운지

자리는 쇼파자리와 식당과 같은 자리가 있다.

방문당시 자정 출발하는 대한항공편이 있었고 게이트도 오키드 라운지 근처여서 한국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항공사 라운지가 아니고 호치민 공항에 라운지가 더 있기에 라운지 카드를 많이 보유하는 한국인들이 없는 시간이면 이용객이 사진과 같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쌀국수와 넴
스낵과 핫밀
과일류

다양한 핫밀과 쌀국수 등의 음식이 있고 과일들도 있다.

커피와 음료도 있고 약간의 와인도 있다.

 

음료
차, 커피, 와인 등

베트남 마트에서 음료를 많이 접하지 못했었는데 냉장고에 있는 과일음료들이 좋았다. 리치, 망고, 파인애플 등 5가지의 맛이 있었는데 리치가 가장 맛있었다. 물, 탄산음료, 맥주도 들어있었다.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출발 준비중인 대한항공이 보였다.

대한항공 비즈니스 승객들은 베트남항공 로터스 라운지를 이용하는 것 같다.

베트남항공 이용시 라운지에서 거리가 조금 되었다.

 

 

다이너스 카드를 소지할 경우 선택의 여지가 없이 오키드 라운지를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샤워시설이 없어서 피피카드를 소지할 경우 다른 라운지를 이동할 것 같다. 다만 베트남의 어느 공항 라운지를 가도 음식의 질은 동일할 것 같다. 

 

이용요금 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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