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위치한 타코전문점인 바네스타코를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멕시코 느낌이 물씬 풍겼고 다양한 멕시코 관련 소품들로 가득했다.
마스크를 두 개나 쓰고 있는 곰인형도 있네.
메뉴는 타코를 시작으로 브리또, 치미창가, 화이타, 퀘사디아, 치폴레, 엔칠라다의 멕시칸 메뉴가 있고 그중에서 치킨, 포크, 비프, 쉬림프, 머쉬룸 등으로 토핑 종류를 선택하게 된다.
그 외에도 파스타, 샐러드, 핫도그, 수제버거, 나쵸 등의 메뉴가 있다.
맥주와 음료, 칵테일도 여러 종류가 있었다.
우리는 스페셜 콤보 화이타와 퀘소(치즈) 퀘사디아, 클래식오븐 파스타를 주문했다.
2층에 자리 잡았고 음식은 직접 픽업했다.
먼저 치즈 퀘사디아와 클래식오븐 파스타가 나왔다.
치즈 퀘사디아 속에는 치즈, 양파, 옥수수가 들어있었고 함께 나온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고소하면서 익숙한 맛이었다.
클래식오븐 파스타는 멕시코식 소스로 되어있어 약간 매콤하면서 당기는 맛이었고 함께 들어있는 고기와 위에 뿌려진 치즈도 잘 어우러졌다.
고기는 장조림을 먹는 느낌이었다.
마지막으로 스페셜 콤보 화이타가 나왔고 이건 서빙해주셨다.
넓은 나무 쟁반에 고기가 올라간 팬, 야채가 올라간 접시, 또티아 6장, 3종 살사소스(살사 베르데, 살사 로하)가 나온다.
팬에는 새우, 소고기, 돼지고기가 들어있고 치즈와 고수, 레몬이 올려져있다.
야채 접시에는 양상추, 양파, 토마토, 과카몰리, 치즈가 들어있다.
기호에 맞게 타코를 만들어서 먹으면 되고 또띠아가 부족하면 4장에 1,000원으로 추가 가능하다.
다양한 조합으로 만들어서 먹었고 소스와 야채로 인해서 타코를 먹을띠니 물이 흐를 수 있으니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기대보다 맛있었고 또 방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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