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스코틀랜드(2023)

에든버러 여행 #14, 더 퍼지하우스 에든버러(The Fudge House of edinburgh)

트레블러 지노 2024. 3. 19. 08:00
728x90
반응형

 

에든버러 디저트 맛집

 

 

 

 

미리 찾아보지는 않았고 그냥 지나가다 느낌이 와서 들어가 보았다.

 

더 퍼지 하우스
더 퍼지 하우스
더 퍼지 하우스
더 퍼지 하우스


마지 크리스마스 선물 매장 같았다.
진열장에는 여러 종류의 기다란 퍼지가 준비되어있었고 나머지 벽 쪽에는 다양한 맛을 섞어서 포장된 제품들이 있었다.

 

더 퍼지 하우스
더 퍼지 하우스


진열장에 퍼지들을 모두 맛보고 싶지만 쉽지 않아 믹스 제품을 선택했다.

 

믹스
더 퍼지 하우스
영업시간

 

초콜릿, 바닐라, 카라멜이 들어있는 세트였고 바로 구매했다.
결제하는데 아시아인 점원분이 한국인인지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하니 한국말을 하셨다.
한국분이었다.

인사를 나누고 나왔다.

 

카라멜맛

 

초코맛
초코맛

 

퍼지는 주재료가 설탕이라 그런지 한 입 배어물면 서걱 하는 식강이 나고 맛은 카라멜과 같고 달았다.
당이 털어질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았는데 이에 많이 껴서 치아 조심해야겠다.

 

더 퍼지 하우스


한 봉지면 금방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달고 해비해서 아껴먹다 보니 여행 일정 내내 조금씩 먹다가 마지막쯤에는 다 녹아서 한 덩어리가 되었다.

에든버러에 길게 머문다면 세트보다는 조각으로 조금씩 구매해서 먹는 게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