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ca/모로코(2017)

마라케시 여행 #4, 바히아 궁전(Bahia Palace), 사디안 묘(Saadien's tomb)

트레블러 지노 2021. 3.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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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

 

 

 

17. 03. 02

 

 

마라케시

호스텔 조식 후 바히아 궁전으로 향했다.
제마엘프나 광장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해 있었다.
가는 길에 다양한 도시의 풍경을 보았다.

 

마라케시

바히아 궁전에 도착하니 주황색 흙벽으로 된 문이 나타났다.
입장료를 내고 입장.

10디르함이었나보네.

입장권
사람 많다.
패키지 사람들

사실 뭘 봐야 할지는 알아보지 않고 와서 어떤 게 있는지는 몰랐다.

내부에는 생각보다 유럽에서 패키지로온 사람들이 많았다.

비행기로 3시간정도 소요되니 우리가 동남아를 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가보다.

 

 

바히아궁
바히아궁
바히아궁

메인이 되는 공간에 들어서니 모로코의 느낌이 많이 나는 색채로 칠해져 있었고 구석구석에는 세비야의 알람브라 궁전처럼 암각으로 되어있는 장식과 캘리그라피로 되어있었다.

바히아궁
바히아궁
바히아궁

역시 이슬람 문화권의 건축물은 외부보다도 내부가 몇 배는 화려한 것 같다.
이런 무늬를 만드는 장인들도 대단한 것 같다.

 

바히아궁
바히아궁
바히아궁
바히아궁

 

가장 멋있었던 것은 궁전의 벽면과 바닥이 모드 이슬람 양식의 모자이크로 도배되어있었다.
초록 파랑 주황의 타일로 정교하게 만들어져있었다.

중심에는 분수도 있었다.

 

 

바히아궁
바히아궁

바히아 궁전을 나와서 사디안 묘(Saadien's tomb)로 향했다.

마라케시

가는 길에 원단 상점에는 모로코 국기가 걸려있었다.

 

마라케시
마라케시
마라케시
마라케시

그리고 왕족들이 사용하는 지역이 있는듯 했다.

근처에 기차역도 있었다.

 

마라케시

사디안 묘에 도착.

 

사디안 묘는 왕족들의 무덤이라고 쓰여있었다.

 

입장권

사디안 묘도 입장료는 10디르함이었다.

 

사디안 묘
사디안 묘

안쪽까지는 들어갈 수 없었지만 입구마다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역시 내부는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사디안 묘

타일 덮개의 부분과 그 위의 비석과 같은 돌의 크기가 신분과 지위를 표시한 것 같았다.

 

사디안 묘
사디안 묘
사디안 묘

가장 메인인 곳에는 가장 큰 묘가 있었다.

 

이제 점심을 먹으로 다시 제마엘프나 광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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