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05. 뉴욕 3일차 일어나서 준비하고 바로 출발. 10시에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를 예약해 놓아서 빨리 움직였다. 아침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월스트리트 스타벅스에 갔다. 잉글리쉬 머핀과 뺑오쇼콜라를 먹었다. 무난무난. 하루 전에 와서 10시로 예약하였다. 시간이 될때까지 오큘러스에서 있었다. 다시봐도 미래도시같은 하얀색 도시이다. 한쪽에 애플스토어가 있는데 원래의 애플의 느낌과 잘 어울려서 전체가 애플 매장같다. 흰색의 골격 구조가 반복되는 것과 좌우 대칭인 것이 이런 분위기를 더욱 특이하게 한다. 지금보니 천장의 유리위에 사람이 있다. 아마 청소중인 것 같다. 10시가 되기 전에 전망대로 이동. 오큘러스와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내부가 연결되어 있다. 미리 도착했더니 딱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