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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여행 4

뉴욕 여행 #6 , 펜스테이션역(Penn station), 베슬(Vessel), 오큘러스(Oculus), 원월드 트레이드센터, 인피니티 크루즈

2019. 10. 04 미동부 여행 2일차 타임스퀘어에서 허드슨 야드쪽으로 걸어가면서 정처없이 걸었다. 가는 길에 펜스테이션역이 있었다. 역시 규모가 있는 건물이었다. 건물은 원형 건물과 그리스신전처럼 만들어진 건물로 이루어져 있었다. 암트랙(Amtrak)을 이용하면 이곳에서 탑승하겠지. 계속 걸어가다보니 길거리에 스쿨버스도 있었다. 튼튼해보이긴한데 답답해보이기도 하다. 조금 더 걸어서 허드슨야드에 도착했다. 쇼핑몰이 있었고 그 건너에 베슬(Vessel)이 자리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메가버스(Megabus)를 타는 정류장이 자리하고 있다. 워싱턴을 갈때 이곳을 이용하였다. 나중에 보니 컨벤션 센터도 있어서 내가 방문했을때 애니메이션 관련한 박람회를 하는 것 같았다. 허드슨야드 주변에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

뉴욕 여행 #4 , 도미니크 안젤 베이커리(Dominique Ansel Bakery), 크로넛(Cronut) (feat. 플랫아이언)

2019년 10월 4일 뉴욕 여행 2일차 여행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빠르게 일어나서 씻고 출발했다. 유명한 디저트를 먹기 위해 이동. 지하철을 타고 소호(SOHO)에 도착했다. 아침의 뉴욕 도심을 걷는 것 만으로도 뭔가 특별함을 느꼈다. 소호쪽에 오니 특이한 건물과 벽화가 있고 소소하게 꾸며진 건물들이 많았다. 바둑판의 길들을 걸어 도미니크 안젤 베이커리에 도착했다. 혹시나 줄을 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일찍 움직였더니 오픈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왔다. 벌써 식사중인 손님들이 있었다. 나도 크로넛을 사기위해서 입장했다. 안에 들어서니 많은 디저트와 빵종류가 있었다. 크로넛과 레몬마들렌, 스모어 등 유명한 것들을 먹으러 갔지만 프레첼, 커피컵, 핫도그 등의 모양을 한 케익에 눈길이 갔다. 하지만 목적을 이루..

뉴욕 여행 1일차 #3 ,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뉴욕 여행, 타임스퀘어

미동부 1일차 저녁 2019. 10. 03 짐을 풀고 지하철을 이용하여 타임스퀘어로 이동. 날씨가 안좋아서 부슬비가 내렸다. 웬만한 노선은 타임스퀘어에 환승없이 갈 수 있다. 하지만 주말이나 수리 등으로 수시로 노선이 중단되기도 하는 것 같다. 길을 다니면 빌딩숲을 걸을뿐인데 특이한 건물들과 네온사인, 광고, 극장들이 많다. 계속 걷다보니 저 멀리 타임스퀘어에 메인이 보인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봐도 사람이 정말 많고 마스크 씌어주고 싶다. 유명 프렌차이즈 간판도 느낌이 있는게 정말 문화의 힘도 대단한거 같다. 한국 여행사 전용 버스인가 사진을 보니 한글이 있네. 알록달록한 광고판과 2층버스, 사람과 빌딩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메인 장소에 도착. 아마도 저 광고 자리가 광고크기는 작아도 가장 비..

미동부 여행 #1 , 인천공항 출국, 2터미널 마티나라운지, 대한항공 시카고행 B777-300ER 이코노미 리뷰

2019년 10월 3일 인천 시내에서 303-1번 첫차를 타고 공항에 6시 반 도착 10시 40분 출발인데 너무 빨리 와버렸다. 2터미널은 대한항공이 주력으로 사용하고, 동맹체인 스카이팀의 항공사들이 사용하고 있다. 체크인을 하려고 키오스크에 갔는데 티켓이 안나와서 물어보니 웹체크인하면 어플에서 탑승권이 나온다. 종이티켓을 받으려면 다시 줄을 서야한다고 한다. 체크인 수하물 없이 웹체크인하면 탑승 1시간 전 도착이 가능할 것 같다. 미국이라 걱정했는데 시간이 붕 떠버렸네. 환경 생각은 좋은데 항공권이 필요한 곳마다 폰으로 대체해야해서 불편하긴 했다. 롯데면세점에 갔는데 역시 수많은 중국인들은 열심히 면세품 뜯기를 한다. 롯데는 대기표도 여권으로 뽑는다. 신기하네 ​ 빠르게 라운지 이동 ​ 일단 삼성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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