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04 미동부 여행 2일차 타임스퀘어에서 허드슨 야드쪽으로 걸어가면서 정처없이 걸었다. 가는 길에 펜스테이션역이 있었다. 역시 규모가 있는 건물이었다. 건물은 원형 건물과 그리스신전처럼 만들어진 건물로 이루어져 있었다. 암트랙(Amtrak)을 이용하면 이곳에서 탑승하겠지. 계속 걸어가다보니 길거리에 스쿨버스도 있었다. 튼튼해보이긴한데 답답해보이기도 하다. 조금 더 걸어서 허드슨야드에 도착했다. 쇼핑몰이 있었고 그 건너에 베슬(Vessel)이 자리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메가버스(Megabus)를 타는 정류장이 자리하고 있다. 워싱턴을 갈때 이곳을 이용하였다. 나중에 보니 컨벤션 센터도 있어서 내가 방문했을때 애니메이션 관련한 박람회를 하는 것 같았다. 허드슨야드 주변에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