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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할리파 2

두바이 여행 #4, 두바이몰, 부르즈할리파 외관, 세계 3대 분수쇼, 두바이몰 식당 추천

19. 02. 03 지하철로 부르즈할리파/두바이몰 역에 내려서 이동했다. 지하철역에서 두바이몰 까지는 거리가 제법 된다. 역에서부터 통창이 나 있는 긴 통로가 나오고 무빙워크가 설치되어있고 에어컨은 기본이다. 그래도 걸어야 한다 안 그러면 언제 도착할지 모른다. 중간중간에 근처 호텔로 이어진 통제된 출구가 있는 것 같았다. 두바이 몰에 도착. 처음 온 건 아니지만 역시 거대하다. 여러 층으로 된 백색의 쇼핑몰은 마치 미래도시에 온 기분이다. 설날 기간이라 그런지 중국 춘절을 기념하는 장식이 많았다. 바로 외부로 나갔다. 외부에도 중국식 등과 설치물들이 있었다. 세계 어딜 가나 돈 잘 쓰는 중국인 모시기에 급급하니 정체성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서서히 해가 지고 있고 일몰을 배경으로 한 부르즈 할리파의 모습..

아랍에미레이트 여행 #1, 두바이몰, 부르즈할리파 전망대, At the Top, 두바이 크릭, 바스타키야, 수크, 두바이 버스 터미널

2018. 09. 22 에티하드 셔틀버스를 타고 졸다 보니 1시간 반이 지나서 두바이 도착했다. 내린 곳은 마자야 쇼핑센터였고 두바이몰 근처이다. ​ 마자야 쇼핑센터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서 두바이몰 메트로로 들어갔다. 잠깐 밖을 걸었는데 너무 더웠다. 마치 실외기 바람 정면에서 맞는 느낌이었다. ​ 메트로에서 두바이 몰까지 꽤 멀었다. 도로를 육교로 건너면서 무빙워크가 시작된다. 무빙워크가 있어도 한참 걸린다. 길을 건너오고 나서도 안쪽에 있는 두바이 몰까지 계속 무빙워크가 설치되어있는 브릿지로 이어져 있다. 주변에 다른 호텔들이 보였다. ​ 두바이몰 도착해서 둘러보니 하남 스타필드 같았다 너무 똑같았다. 유명하다는 인공 폭포를 먼저 보았다. 사람들이 비상하고 있는 자세의 조형물이 있고 그 뒤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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