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East/UAE(2019)

두바이 여행 #4, 두바이몰, 부르즈할리파 외관, 세계 3대 분수쇼, 두바이몰 식당 추천

트레블러 지노 2021. 7.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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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몰

 

 

 

 

19. 02. 03


지하철로 부르즈할리파/두바이몰 역에 내려서 이동했다.
지하철역에서 두바이몰 까지는 거리가 제법 된다.

 

두바이몰
두바이몰


역에서부터 통창이 나 있는 긴 통로가 나오고 무빙워크가 설치되어있고 에어컨은 기본이다.
그래도 걸어야 한다 안 그러면 언제 도착할지 모른다.
중간중간에 근처 호텔로 이어진 통제된 출구가 있는 것 같았다.

 

스타워즈
두바이몰

두바이 몰에 도착.
처음 온 건 아니지만 역시 거대하다.
여러 층으로 된 백색의 쇼핑몰은 마치 미래도시에 온 기분이다.

 

중국인가
두바이몰
두바이몰
두바이몰

설날 기간이라 그런지 중국 춘절을 기념하는 장식이 많았다.

 

두바이몰
두바이몰

바로 외부로 나갔다.
외부에도 중국식 등과 설치물들이 있었다.
세계 어딜 가나 돈 잘 쓰는 중국인 모시기에 급급하니 정체성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두바이몰
두바이몰

서서히 해가 지고 있고 일몰을 배경으로 한 부르즈 할리파의 모습이 멋있었다.

 

두바이 분수쇼
두바이 분수쇼
두바이 분수쇼

많은 인파를 지나서 분수 쇼가 보이는 앞까지 왔는데 시작한 분수 쇼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규모 면에서는 압도되었지만 그게 다였다.

 

 

 

두바이 분수쇼


확실히 두바이몰 상층부나 부르즈 할리파에서 내려다보면서 전체적인 모습을 조망해야 좋은 분수였다.
그래도 화려하기는 했다.
역시 오일머니이다.

두바이몰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분수가 보이는 건물에 있는 Bice Mare라는 파스타 가게에 갔는데 바로 분수를 내려다보는 위치였다.
하지만 파스타 하나가 150디르함이 넘길래 그냥 나왔다.
그래도 식사하면서 분수 쇼를 보기에는 좋겠다.

 

두바이몰
두바이몰
두바이몰
두바이몰
믹스케밥
두바이몰

다시 몰 내부에 들어와서 고기를 파는 곳으로 갔다.
Al Hallab케밥과 이슬람 음식을 파는 곳이다.

두바이몰

여기서도 외부자리에 앉으면 어렴풋이 분수 쇼 일부가 보인다.

나는 믹스케밥을 주문했다.
대부분 100디르함 이하로 구성되어있다.
무난하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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