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9. 22 버스 탑승 후 1시간 반 후 아부다비 터미널 도착. 그랜드모스크까지 버스 택시 고민하다가 터미널에 레바논 식당에서 치킨 라이스 식사했다. 날리는 쌀과 치킨이 나오고 갈색과 노란색의 국, 소스 없는 양배추 샐러드가 나왔다. 역시 맛있게 식사했다. 터미널이라 더 무난하게 먹었던 것 같다. 식사 후 고민하다 택시를 타고 출발했다. 미터기로 대충 30~40디르함에 이동했다. 서서히 그랜드 모스크가 보이기 시작한다. 멀리서부터 웅장하게 다가왔다. 택시는 입구 쪽 주차장에 내려주었고 그 앞에는 짐 검사 구역이 있었다. 짐 검사하고 안으로 이동했다. 짐 검사 구역은 대형 천막이 연결되어있고 이곳을 지나야만 들어갈 수 있다. 물론 남녀 구역도 나뉘어 있다. 남자는 어깨와 무릎을 가려야 하고 ..